장  

2022.12.19 08:15

황용현 칼럼 2022.12.17

조회 수 2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난주 설교 주제가 "어떤 사람을 사탄이 두려워하는가?(엡6:11-18)였습니다. 그전 주일에는 "왜 사탄에게 높은 지위와 막강한 권력을 부여하셨나?(히12:1-15)였습니다. 상당히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신데(요일4:16) 말입니다. 왜 사탄을 디자인하시고 허락하셔서, 인간을 괴롭게 하시는가 입니다. 과연 사탄이 디자인되었나, 아니면 스스로 발생되었나?

 

크리스천이지만, '인본주의 지향적', '인간 자유의지 존중', '인간책임론 우선' 사상을 가진 사람들의 딜레마입니다. 게다가 이들이 이런 질문까지 합니다. 왜 선한 크리스천들이 '무신론적 독재 공산권' 안에서 극심한 핍박과 소외와 왕따를 당하도록 방치하십니까? 지난 70여 년간 북한의 멸망을 위해 밤낮없이 기도해왔는데 말입니다. 왜 북한에서 예수님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는 분들을 방치하십니까? 왜 북한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간구에 응답이 없습니까? 왜 남한에서 이들을 위해 지난 70여 년간 밤낮 간구하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이 없습니까? 예수님이 힘이 없으십니까? 무관심 하십니까? 공산당보다 힘이 약하십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때가 차지 않았습니까?

 

선교지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슬람권, 힌두권, 불교권, 공산권에서 예수님을 신실히 섬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어떠합니까?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들이야말로 소외되고 핍박받는 구룹입니다. 핍박과 불이익과 왕따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들 문화권에서는 기독교가 혐오받는 '비인기 종교'입니다. 이런 '혐오받는 종교'를 믿는 이유로 온갖 수모를 겪어야 합니다. 이들을 위해 전세계 교회들이 오래동안 기도해오고 있습니다. 세계교회가 이렇게 열심히 기도하고 있는데도, 상황이 호전되기는커녕, 더욱 악화 일로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언론, 노동, 종교 분야에 부정과 부패와 불의가 만연합니다. 모범이 되어야하는 종교 분야도 예외가 아닙니다. 타락되어 있습니다. 세속화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개신교, 천주교, 불교인들이 세속화되어 버렸습니다. 선을 추구한다는 종교인들인데 악을 더 선호합니다. 악과 동거합니다. 선과 악의 분별력도 상실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악이 온 세상을 덮고 있습니다. 의인이 설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우리의 질문이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이렇게 '이 세상'에 악이 범람하도록 허락하십니까? 왜 악을 깨끗이 정리하지 않으십니까? 왜 악한 사람이 더 잘되고 성공하며 출세합니까? 악한 방법으로 세상을 살아야만 출세와 성공이 가능합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살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의 권력자들과 부자들 중, 성경 말씀대로 사는 신실한 크리스천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살면, 절대로 권력과 부를 거머쥘 수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왜 이 세상을 이렇게 디자인 하셨습니까?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이 갈등과 스트레스를 안은 채, 해결받지 못하고 신앙생활 하다가, 카이로스의 때(전3:1)에 죽어 낙원(눅23:43; 고후12:4; 계2:7)으로 갑니다. 죽은 후 낙원에서 궁금했던 답을 예수님으로부터 받게 됩니다.

 

우리가 같은 크리스천이지만, '은혜'(헬. karis, 영. grace)와 '은사'(헬. karisma, 영. gift)의 '분량'(헬. metron, 영. Measure, 롬12:6)이 다릅니다. 이 '은혜'를 누구에게서 받습니까?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습니다(롬1:7; 고전1:3). '은사'는 성령으로부터 받습니다(고전12:8-10). 이 '은혜'와 '은사'의 분량에 따라 영성과 지혜와 시각의 크기가 결정됩니다. 큰 자가 '독수리 시각자'이며, 상기의 질문들에 성경적 해답을 얻게 되며, 롬8:28, 살전5:18, 잠3:5-6의 믿음의 고백을 자신의 수준에 맞추어 하게 됩니다.

 

혹자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사탄과 싸워 무찌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크리스천 삶이 바로 '사탄과의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기도 열심히 하여 악과 싸워 이를 박멸시켜, 승리의 삶을 사는 것이 크리스천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천년 교회사에서, 이런 가르침을 했던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많았습니다. 이들이 열심히 기도하며, 금식하며 사탄의 세력을 제거하려고 노력하며 가르쳐왔습니다. 이런 분들이 거룩한 영적 지도자로 유명세를 타며, 인기와 존경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이들도 최선을 다했으나, 악을 무찌르지 못한 채, 하나님의 카이로스의 때에 죽어 낙원에 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유명인 크리스천들의 '사회악 박멸 노고'에도 불구하고, 사회는 더더욱 악해져 왔지, 한번도 선한 방향으로 전환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이 예수님의 심정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눈물겹게 희생하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사회악 노출과 제거 사역'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예수님이 이 '사회악 노출과 제거 사역'에 무관심한 분으로 오해할 정도입니다. 혹이 예수님이 이 '사회악'을 의도적으로 허락한 분처럼 의심하기도 합니다. 이런 의심이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런 의심을 하도록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2천년전 감람산 설교에서 입니다. "자신의 재림 전에 반드시(헬. dei, 영. must, 마24:6), '산고들'(헬. Odinon, 영. birth pangs, birth pains, 마24:8)이 일어날 것이다" 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디자인이라는 사실이 확인됩니다. '산고'란 무엇입니까? '기쁜소식'(예수님 재림) 전에 반드시 겪어야 하는 '출산의 고통'입니다. 이 고통을, 예수님 자신의 재림 전에, 자신의 장중에서(마28:18), 사탄과 그 똘마니들과 사탄의 자녀들을 사용하여, 일으키시겠다는 디자인적 예언입니다.

 

이 재림전 '산고 예언'이 오늘날 구체적으로 우리의 눈앞에서 전개되고 있습니다. (1)자연적 산고(지진, 마24:7; 계6:12-17), (2)경제적 산고(기근, 마24:7; 계6:5-6), (3)정치적 산고(전쟁, 마24:6-7; 계6:3-4), (4)보건적 산고(심한 전염병, 마24:7; 눅21:11; 계6:7-8), (5)사회적 산고(불법, 마24:12, 무정, 배반, 사나움, 딤후3:3-4), (6)문화적 산고(돈 사랑. 쾌락 사랑, 딤후3:1-4), (7)가정적 산고(부모에게 불순종, 딤후3:2, 가족들에 의해 배반당함, 눅21:16), (8)순교자 산고(순교자 숫자 증가, 계6:9-11), (9)복음적 산고(종교 다원주의, 마24:4-5,23-28, 하나님 모독,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 부인, 딤후3:2,5), (10)세계복음화 산고(미전도족속 복음화, 마24:14; 눅21:13-15)입니다.

 

재림전 시대인 오늘날이, 결코 편안하고 평화로운 시대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사탄의 세력이 최대로 극성 부려야만 하는 시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시대에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가르쳐주셨습니다. '지혜자'가 되어(마24:45), 이 '산고들'에 다음 4가지로 대처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1)잘 견디어라(endure, 마24:13), (2)깨어 있어라(watch, 마24:42), (3)준비하라(be ready, 마24:44), (4)외쳐라(teach and preach, 마24:37-25:46)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들림받는 '예수님의 신부'가 된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마24:37-25:46).

 

우리의 질문이 있습니다. 왜 사탄과 그 똘마니와 사탄의 자녀들을 사용하여, 이런 산고들을 디자인하시고 세상을 어지럽히게 하시는가요? 오늘날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이런 질문을 안 할 수 없습니다. 무엇 하나 정상적인 것이 없습니다. 사회가 병들어 있습니다. '비정상'이 활개치며, 큰소리 내는 세상입니다. '정상'이 이상한 것으로 취급받는 세상입니다. '불법 행위'한 정치인이 양심의 가책 없이 더욱 큰소리치는 사회입니다. '양심이 화인'(딤전4:2) 받은 세상입니다. 재림전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현상입니다.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악들과 싸워야 하지 않나요? 예, 싸워야 합니다. 이들의 악행을 '노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이들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출'시킬 필요도 없지 않습니까? 아니요, '노출'시켜야 합니다. '노출의 목적'이 중요합니다. 산고 뒤에 깔려있는, 산고를 디자인하신 '예수님의 뜻'과 '정체성'을, 노출과 함께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참 지혜자'입니다. 상기의 '산고들'을 통해 '참 지혜자'가 만들어집니다.

 

이 '참 지혜'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신학의 7대 주제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1)창조목적론과 삼위일체론, (2)기독론, (3)구원론, (4)성령론, (5)성결론, (6)전도론과 선교론, (7)종말론입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엡6:11-18)로 옷 입은 자입니다. ABA(Ami Bible Academy) 공부의 필요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바울이 로마군인의 유니폼으로 이를 묘사했습니다.

 

전투하는 군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진리의 띠'입니다. 철판으로 된 군인의 치마를 튼튼히 붙잡는 띠(belt)입니다. 이 띠가 느슨하면, 치마가 내려갑니다. 한 손으로 치마를 붙잡아야 합니다. 전투할 수 없습니다. 전투력이 없게 됩니다. 이미 두(2) 손에 무기를 잡고 있습니다. 한 손에 '믿음의 방패'와 다른 손에 '양날 달린 예리한 검'입니다. 느슨한 치마를 어떻게 잡을 수 있나요?

 

이 '진리'(the Truth)가 바로 '예수님'입니다(요14:6). '창조목적학교 교장 예수님'입니다. '삼위하나님 중, 제2위 되시는 예수님'입니다. '기독론', '전도론', '선교론', '구원론', '종말론'의 주체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이 핵심 '예수님 중심 신학' 주제들로 무장하는 것이 바로 '진리의 띠'를 탄탄히 매는 것입니다. 아니면 사탄을 이길 수 없습니다. 사탄이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탄이 데리고 놉니다.

 

창조목적학교 교감인 사탄을 허락하신 이유 중 하나입니다. 창조목적의 절대성과 중요성을 교육시키기 위해, 이 세상을 '창조목적학교'로 디자인하신 '예수님(교장)의 정체성'과 그 '목적'에 최우선 집중하도록 '진리의 띠'를 탄탄히 매라고 했습니다. 아니면 사탄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됩니다. 학생 교육용 '최우선 교과목'이 이것입니다.

 

이 '최우선 교과목'을 공부하면서, 그 다음 교과목인 '성결론'으로 이어집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무기가 '의의 흉배'입니다. 흉배는 심장(마음)을 보호합니다. '쓴뿌리'(히12:15)가 어느 정도 제거된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어느 정도 볼 수 있는 영성 소유자입니다(마5:8). '독수리 시각자'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닮은 자입니다. '성결론'입니다. 그러나 '최우선 교과목' 이수가 어느 정도 따라주어야, '성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 없는 '성결론'은 무의미합니다. 단지 거룩하고 착한 윤리적 도덕적 '종교인'일 뿐입니다.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것이 바로 '복음 전도'입니다. 세 번째 무기입니다. 순서가 아주 중요합니다. 상기의 것들이 없는 '복음전도'는 예수님 앞에 무의미합니다. 사람들에게는 인정되고 칭찬받습니다. 성공한 사역자로 말입니다. 그러나 상기의 교과목들을 충족하지 않은 채, 물리적 가시적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만족과 꿈과 욕심과 영광을 위해 전도와 선교를 합니다. 인간의 태생적 나약함입니다. 전도자는 반드시 상기 두 요건을 충족하면서, 세 번째인 '복음 전파자의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이어서 네 번째 무기인 '믿음의 방패'(히11-12)를 들게 됩니다. 이 '믿음'에 대해서 이스라엘 시리즈 #43에서 설명 드렸습니다.

 

다섯 번째가 '구원의 투구'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구원론'으로 가득찬 자의 머리를 의미합니다. 상기 네(4) 무기를 가진 자에게 향한 약속이 바로 '구원의 투구'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투구'(helmet)로 머리(지식, 명철, 지혜)를 보호하십니다. 종교다원주의 이단학설에서 보호받습니다. 영적 분별력을 가중시켜 주십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다음의 여섯 번째 무기로 더욱 강하게 능력있게 무장시켜 주십니다.

 

이 여섯 번째 무기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검'을 동일시합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이 '두루마리 책'(겔3:1)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두루마리 책'에 담긴 주 내용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에 관한 말씀입니다(눅24:44; 요5:39; 히10:7). 이 예수님에 관한 말씀에 두(2) 기능이 있습니다. (1) '영의 양식'(겔3:1) 기능과, (2) '양날 달린 예리한 칼'(히4:12;계2:12) 기능입니다.

 

이 두 기능이 활성화 되려면, 이 '양식'과 '칼'을 먹어야 합니다(렘15:16; 계10:9). 이 중요성을 지난주 설교에서 '빵 예화'로 설명드렸습니다. '양식'이 '영적 영양소'와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영적으로 성장케 해줍니다. '칼'은 무슨 역할을 합니까? '칼'로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쓴뿌리'(히12:15)를 자르게 합니다. 마음을 순수케 해줍니다(마5:8). 영의 눈을 밝게 해줍니다. '독수리 시각자'로 성장케 해줍니다.

 

칼의 역할이 또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가르치거나 전파할 때, 우리 속에 있는 수없는 '양날 달린 예리한 말씀의 검들'이 나와서, 듣는 자들의 마음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기능입니다. 우리의 가르침과 선포로 사탄의 세력들이 쫓겨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입니다. 우리 AMI team들이 매일 매일 이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다시 질문해 봅니다. "어떤 사람을 사탄이 두려워하는가?" 그러면 무엇이라 대답해야 하나요? 우리의 대답이 이러합니다. '신학의 7대 주제'(하나님의 말씀)가 담겨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자입니다. 그러나 이 옷을 입는 우선순위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한꺼번에 완전 무장하지는 못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눈 쌓이듯이 인도하십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최우선으로 무장해야 하는 무기가 바로 '진리의 띠'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것을 탄탄히 매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을 사탄이 가장 두려워하며, 가까이 왔다가도 일곱 길로 도망갑니다(신28:7). 보호천사로 진쳐 주십니다(시34:7,91:14). 장수로 만족케 하십니다(시91:16). 어떤 재앙도 닥치지 못하게 하며, 어떠한 전염병도 이런 사람의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십니다(시91:10).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 여호와(예수님)를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시91:14).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나요? '신학의 7대 주제'(하나님의 말씀)가 담긴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게 되면, 성령님께서 우리가 예수님을 최우선으로 사랑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우리의 노력이나 의지로나 이성의 힘으로는 결코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예수님이 사랑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을 존귀케 하십니다. 이들이야말로, '독수리 시각자'이며, '사탄이 두려워하는 자'이며, '하나님의 친아들'(히12:8)이며, 예수님의 '친구'(요15:15)이며, 예수님의 '제자'(눅14:26)이며, 시편 91의 '약속을 받은 자'이며,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신부'(계19:7-10)이며, 창조목적학교의 '우수학생'이며, '왕권 소유자'(계21:24)이며, 하나님의 창조목적 '파트너'(창1:28)이며, 앞으로 있을 '즐거움에 참여할 자'(마25:21,23)입니다. 독자 모두가, 성부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으로부터 임하는 은혜를 받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받아, 예수님을 최우선으로 사랑하는, 이 '복된 자 반열'에 들어가는 자 되시길 축원합니다.

 

황 용 현 목사

 

unnamed-2.png

 

 


  1. 황용현 칼럼 2023.03.11

    Date2023.03.13 Views232
    Read More
  2. 황용현 칼럼 2023.03.04

    Date2023.03.06 Views325
    Read More
  3. 황용현 칼럼 2023.02.25

    Date2023.02.27 Views236
    Read More
  4. 황용현 칼럼 2023.02.18

    Date2023.02.20 Views251
    Read More
  5. 황용현 칼럼 2023.02.11

    Date2023.02.13 Views227
    Read More
  6. 황용현 칼럼 2023.02.04

    Date2023.02.06 Views236
    Read More
  7. 황용현 칼럼 2023.01.28

    Date2023.01.30 Views234
    Read More
  8. 황용현 칼럼 2023.01.21

    Date2023.01.23 Views315
    Read More
  9. 황용현 칼럼 2023.01.14

    Date2023.01.16 Views248
    Read More
  10. 황용현 칼럼 2023.01.07

    Date2023.01.09 Views295
    Read More
  11. 황용현 칼럼 2022.12.31

    Date2023.01.04 Views230
    Read More
  12. 황용현 칼럼 2022.12.24

    Date2022.12.27 Views258
    Read More
  13. 황용현 칼럼 2022.12.17

    Date2022.12.19 Views255
    Read More
  14. 황용현 칼럼 2022.12.10

    Date2022.12.12 Views277
    Read More
  15. 황용현 칼럼 2022.12.03

    Date2022.12.05 Views259
    Read More
  16. 황용현 칼럼 2022.11.26

    Date2022.11.28 Views242
    Read More
  17. 황용현 칼럼 2022.11.19

    Date2022.11.21 Views237
    Read More
  18. 황용현 칼럼 2022.11.12.

    Date2022.11.14 Views271
    Read More
  19. 황용현 칼럼 2022.11.05

    Date2022.11.09 Views279
    Read More
  20. 황용현 칼럼 2022.10.29

    Date2022.11.03 Views27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