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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12:19

황용현 칼럼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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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모처에 있습니다. C국의 소수민족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들을 예수님이 선별하여 보내주셨습니다. 자유로이 여행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참석케 하셨습니다. 모두가 젊은 청년들입니다. 보배로운 분들입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만나게 하셨습니다.

 

말씀에 무척 배고파 합니다. 모두가 복음에 열정 있는 젊은이들입니다. 열심입니다. 노트 필기하느라 바쁩니다. 하루 공부한 것을 저녁시간 밤늦게까지 복습합니다. 헌신된 모습입니다. 산소를 찾는 어항속의 물고기들입니다.

 

C국은 기독교인이 1억명이나 됩니다. 주류 족속이 이미 복음화 되었습니다. 우리가 더이상 이들 주류 족속 복음화에 자원을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스로 잘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제 소수민족 복음화에 전력을 다할 때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재림전에 이 C국에 있는 소수민족이 복음화 되어야 합니다. 56개의 소수 민족이 있습니다. 세분화하면 3천여개나 됩니다. 현재 이들 소수민족 복음화가 급속도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워낙 이 소수민족의 숫자가 많기에, 체계적 조직적 전략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를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왔습니다. 그 열매로 이번에 신실한 소수민족 젊은 헌신된 사역자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지금 제가 이들을 정성껏 섬기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직접 이 사역에 참여해야 합니다. 이곳에 직접 오시어 현장에서 섬겨야 합니다. 이들과 직접 대면하며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분들을 현장에서 직접 섬길 수 있다는 사실 그 자체가 큰 은혜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배워왔던 말씀을 이들에게 쏟아부어 드릴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제 우리가 일본과 함께, C국 소수민족들도 섬기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일본과 함께 C국 소수민족들도 섬기도록 은혜 베푸셨습니다.

 

이 은혜에 적극 참여하는 자 되시길 바랍니다. 시간으로, 기도와 물질로, 재능으로 헌신하시길 바랍니다.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성령님의 감동 주심과 이끄심에 민감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감람산 설교에서 예언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재림전이 노아의 때와 같다. 사람들이 세상일에 바빠 한다. 우선 순위를 세상일에 둔다. 홍수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마24:37-39)." 은혜가 없는 분들입니다.

 

한편 은혜로 마지막 추수일에 열심히 참여하는 자들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분을 예수님이 부르시기를, '지혜로운 종'(마24:45), '지혜로운 처녀'(마25:8), '착하고 신실한 종'(마25:21,23), '왕국을 상속받는 종'(마25:34)이라 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의 예언적 말씀이 반드시 성취되어야 합니다. 놀랍게도 오늘날 그대로 성취되고 있습니다.

 

이들이야말로 들림 받는 예수님의 신부들입니다. 천국왕국과 신천신지에서 '왕국을 상속받는 종'(마25:34)입니다. 이런 종의 반열에 들어오라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일본인들과 C국 소수민족들을 주셨습니다. 크신 은혜입니다. 절호의 기회입니다. 만사 제쳐놓고, 최우선으로 이들을 섬길 때, 이런 고상한 직분을 받게 됩니다. 아무에게나 베푸는 직분이 아닙니다.

 

황 용 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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