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025.12.12 08:42

황용현 칼럼 2025.12.12

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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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씨즌입니다. 여기 저기에서 크리스마스 노래들이 들려옵니다. 성탄 장식들로 번쩍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성탄 절기임을 알려줍니다. 산타 크로스와 성탄 선물의 정취가 담겨 있는 즐거운 씨즌입니다. 세계인이 즐기는 씨즌입니다. 세계인의 축제 씨즌입니다. 지난주 제가 다녀온 라오스와 북베트남도 예외가 아닙니다. 공산권 무신론 불교 국가들입니다. 기독교인을 핍박합니다. 그런데 주요 호텔들과 상업 단지에, 성탄 장식들과 트리들과 산타 크로스로 번쩍이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성탄이 돈벌이 수단입니다. 세계인들이 예수님을, 모든 종교의 구원자 중 한 분으로 생각합니다. 이 세상 복을 주는 구원자 중 한 분으로 생각합니다. 여기에 기독교 주요 교단들(RC, WCC, WEA, FTT)이, 직접 간접으로 이들의 이 사상에 동조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자신의 재림전에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예수님이 감람산 설교에서 이미 예언(디자인) 하셨습니다(마24:4-5,23-28). 오늘날 우리가 이 예수님의 예언(디자인)이 성취되어 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감람산 설교(주후30, 마24-25)에서, 자신의 재림전에 반드시(마24:6) 일어나야 하는 '산고들'(마24:8)을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아주 친절하게 구체적으로 입니다.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평범한 일상 용어들로 말씀하셨습니다. 어려운 용어들을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그후(주후95), 이 내용을 다시 요한에게 환상으로 두(2)번 더 자세히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일곱인 화'(계6:1-8:1)와 '두 짐승 화'(계13:1-18) 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우리를 향한 은혜입니다.

 

이 모두가 오늘날 재림전 신붓감들을 위한,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경고등, 신호탄, 표지판, 촉진제들입니다. 신붓감들이 이 어려운 산고들을 (1) 잘 견디며(마24:13), (2) 깨어서(마24:42), (3) 재림을 준비하며(마24:44), (4) 재림을 외치도록 동기부여 시켜 주시기 위한(마24:45-25:46) 은혜입니다. 이로써 이들을 들림 받는 예수님의 신부로 만들기 위한, 은혜입니다(살전4:17). 이들이 7년환난에 들어가, 울며 이를 갈지 않도록 해주기 위한, 은혜입니다(마24:51, 25:30). 이들을 '예수님의 즐거움'(마24:21,23; 혼인잔치 계19:7-10)에 동참시켜주기 위한 은혜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독자 여러분들을 향한, 예수님의 은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 예수님의 은혜((1)-(4))가,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소수의 크리스천들에게만 주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이 상기 (1)-(4)에 민감하도록 말입니다. 한편 신기하게도 대부분 크리스천들은, 이 예수님의 은혜((1)-(4))에 무관심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노아 때(주전3,000-2,500)를 거론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노아의 때처럼,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세상일들에 바빠서, 상기의 (1)-(4)에 무관심할 것이다"(마24:37-39)라고 하셨습니다. 노아의 8식구만 관심 가졌고, 방주 건설에 참여했으며, 이들이 방주에 들어갔습니다(창7:7). 아주 소수였습니다. 은혜 받은 노아 때문에(창6:8-9), 그의 직계 후손들이 이 은혜(방주 건설에 참여 은혜, 방주 들어가는 은혜)를 함께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직계 후손 함께 누림 원칙'이 독자 모든 가족에게도 적용되기를 간구합니다.

 

놀랍게도 오늘날 같은 크리스천이지만, 이 예수님의 '직계 후손 함께 누림 원칙'을 누리지 못할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 예상됩니다. 부모님의 믿음과 은혜 부족 때문입니다. 직계 후손들이 들림 받지 못하고, 부모님과 함께 7년환난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말입니다. 이들 모두가 나팔 재앙(계8:7-11:19)과 대접 재앙(계16:1-18:24)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바라옵기는 독자 여러분 가족에게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구합니다. 모두가 들림 받는 소수 신부 구룹에 참여 받게 되시길 간절히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안에 이 '소수 들림 원칙'에 반대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들이 바로 '무천년주의자들'(Amillennialists)과 '후천년주의자들'(Postmillennialists)입니다. 로마카톨릭, 정교회들, 성공회, 루터교, 감리교, 대부분 침례교, 대부분 장로교, 대부분 오순절교 등 WCC와 WEA 회원 교단들에 속한 분들입니다.

 

이들은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천년왕국(계20:1-7)이 문자적 1천년이 아니다. 상징적, 은유적, 영적 긴 세월을 말한다. 예수님 초림(주전4)에서부터 이 천년왕국이 이미 시작되었다. 지금 우리가 이 천년왕국 안에 살고 있다. 이 천년왕국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 앞으로 1년 후, 또는 10년 후, 아니면 1만년 후? 아무도 모른다(마24:36). 그리고 들림도 없고 7년환난도 없다. 나팔 재앙과 대접 재앙도 없다. 이 천년왕국이 마칠 때, 모든 크리스천이 예수님의 신부로 들림 받고 혼인잔치에 참여한다. 그러므로 들림 받지 못할까 걱정할 필요 없다." 입니다.

 

우리의 질문이 있습니다. 이들이 가르치는 '모든 사람'이 누구인가요? 일부 '복음주의 무천년주의자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정된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라 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된 자들은 모두가 예수님의 신부이며, 들림 받고 혼인잔치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모든 크리스천들이 '왕 같은 제사장들'이라고 베드로가 말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벧전2:9). 이 사상이 오늘날 '복음주의 무천년주의자들'의 가르침입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들이 우리와 같이 복음주의자들인데 말입니다. 그러니 이들이 재림의 임박성이 없습니다. 대신 이 세상 복에 시각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기복주의, 성공주의, 안일주의, 건강주의, 축귀주의, 신비주의, 예언주의 등에 말입니다. 교회봉사, 전도와 선교도 이 복들을 받기 위해서 합니다. 예수님 영광 위해서가 아닙니다. 자신의 이익과 만족을 위해서 입니다.

 

한편 '후천년주의자들'('비복음주의자들')이 말하는 '모두’는 누구일까요? 종교와 관계없는 모든 인간을 말합니다. 이들 모두가 예수님의 신부이며, 천년왕국이 마칠 때, 이들 모두가 들림 받아 혼인잔치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상당히 혼돈스럽습니다. 우리가 이런 영적 혼돈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영적 분별력이 없으면 미혹되어(마24:4-5), 실족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마24:10).

 

이들이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기에, 예수님 재림에 대한 임박성이 결여되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이 우리가 전하는 '재림의 임박성'에 무관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재림 이야기를 하면, 이단이라고 평가절하합니다. 이들이 이렇게 반격합니다. "먼 훗날 천년왕국 마칠 때, 예수님이 오시게 되면, 모두가 들림 받고 예수님의 신부가 될 터인데, 왜 당신들은 이렇게 조바심을 가지고 있느냐? 예수님을 이런 식으로 믿으면 안된다. 이단 사상에 빠져 있구나! 이런 이단에서 나오라"고 권면하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이들이 말합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19세기말 20세기초에, 한때 유행했던 재림 이야기를, 지금도 하느냐? 라고 하면서 평가절하 하기도 합니다. 오늘날 이들이 앞장서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AI 시대이다. 인간이 이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부여 받았다. 크리스천들이 앞장서서 이 세상을 사람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크리스천의 책임이다. 이러기 위해 모든 종교를 통합해야 한다."(종교적 적그리스도, 계13:11-18, RC, WCC, WEA, FTT)라고 주장하며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들이 "2030-2033 Agenda"라 합니다. 우리가 상당히 혼돈스러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7대 신학과 5대 신비로 무장하지 않으면, 미혹되어(마24:4-5), 실족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마24:10). 이에 대해 제가 이전 칼럼들에서 이미 자세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복음주의 크리스천들 중 일부는, 상기(RC, WCC, WEA, FTT의 2030-2033 Agenda)와 별도로, 이 세상 평화와 낙원화를 꿈꾸는 분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짐승의 악행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치적 악행입니다. 이것을 제거해야 지만, 세계 평화가 오며 이 세상 낙원화가 가능하다고 보는 구룹입니다. 이 정치적 악의 세력들과 물리적으로 싸워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책임이라 합니다. 이들을 무찔러야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복음주의 크리스천들'(예수님만 구원주이심 믿는 자들) 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시각이 '이 세상 평화와 낙원화'에 초점이 있습니다. 복음주의 크리스천들인데, 이들의 시각이 이 세상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사람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드는 데에 있습니다. '정치적 악들'과 싸워서 이들을 없애 버려야 한다는 사상입니다. 오늘날 이런 사상을 가진 복음주의 크리스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습니다.

 

이들이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밤낮 기도하며, 심지어 광장에 나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엄청 희생하며 수고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오랫동안 숨겨왔던 이 정치적 악행들이, 이들에 의해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 노출되는 일로 인해, 이 정치적 악인들이 노출자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투옥까지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로니 하게도 이 '정치적 악행'이, 약해지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하게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날로 날로 더 심해집니다. 예수님이 이들 크리스천들의 희생과 노고에 무관심하신 것처럼 보입니다. 이 '정치적 악행'이 더 기승을 부리니 말입니다.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놈을 없애려고 애쓰는 복음주의 크리스천들을 실망케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실망 가운데에도, 이들이 굽히지 않고 더욱 열심히 기도하며, 물질을 바치며 온몸을 바쳐 광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당히 혼돈스러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같은 크리스천이지만 생각이 서로 다릅니다. 추구하는 방향과 목적이 다릅니다. 세(3) 구룹으로 대별할 수 있습니다. (1) 2030-2033 Agenda 구룹(종교통합 추구 구룹, 진보구룹, 다수), (2) 정치적 악행자(첫번째 짐승) 제거 추구 구룹(일부 복음주의 구룹, 소수), (3) 재림전 두 짐승 출현 필연성 믿는 구룹(일부 복음주의 구룹, AMI 포함, 소수)으로 입니다. 이 세(3) 구룹이 같은 크리스천들이지만, 분량(헬. metron, 영. measure, 롬12:3,6)이 서로 다릅니다. 은혜의 분량이 다르며, 은사의 분량이 다르며, 믿음의 분량도 다릅니다. 이 사실을 바울이 깨달았습니다(롬12:3-8). 이것을 깨달은 자가 바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아는 자입니다(롬12:2).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예배자입니다(롬12:1).

 

이런 영적 예배자는 상기의 다름을 인정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이런 다양한 그릇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바울이 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순교직전 그의 영적 아들 디모데(딤후1:2)에게 이 사실을 가르쳤습니다. "큰집에는 금과 은으로 만든 그릇들만 아니라, 나무와 진흙으로 만든 그릇들도 있어, 어떤 것들은 귀히 여기고, 어떤 것들은 천히 여기느니라. 그러므로 이런 것들에서 자기를 깨끗케 하는 자는, 귀한 그릇이 되어 거룩하여 지고 주인이 쓰기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을 위하여 예비되느리라"(딤후2:20-21).

 

바울이 디모데에게 도전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안에 이런 다양한 그릇들이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귀히 여기는 그릇도 있고 천히 여기는 그릇도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귀히 여기는 그릇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바울이 도전했습니다. 자신을 깨끗케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마음을 순수하게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 순수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 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순수하면, 영안이 열려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성부 하나님은 볼 수 없습니다(요1:18, 6:46). 그러나 예수님과 하나님 나라는 볼 수 있습니다. 독수리 시각자가 된다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독수리 시각자로 업그레이드 되면, 상기 세(3) 구룹의 정체성을 알게 됩니다. 이들의 미래도 알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구조도 알게 됩니다. 히브리서 11-12장에 거론된 믿음의 선진들이 가졌던, '예수님의 Visionary Model'(히12:2)도 공유하게 됩니다. 이들이 가졌던 '믿음'도 공유하게 됩니다. 이들의 '믿음'이 바로, '7가지 아하, 이구나!' 입니다. 그 내용이 이러합니다.

 

(1) 아하, 이 세상이 창조목적 학교이구나!, (2) 아하, 우리가 학생(순례자)이구나!(히11:13), (3) 아하, 우리가 이 세상에 잠깐 방문한 나그네이구나!(히11:13), (4) 아하, 우리가 사생아가 아니고, 하나님의 친아들이구나!(히12:8), (5) 아하, 우리를 창조목적의 절대성과 중요성을 교육시키시기 위해, 강훈련을 시키시는구나!(히11:33-40), (6) 아하, 우리의 본향이 저세상 하늘이구나!(히11:16), (7) 아하, 본향에 가면 우수학생에게 상급을 주시는구나!(히11:40, 12:11) 입니다. 이 '믿음'을 가진 자가 바로 '독수리 시각자' 입니다.

 

이런 '독수리 시각자'는 이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음을 압니다(마24:37-39). '하나님의 아들들'(셋-노아의 후손들, 창5:1-32)과 '사람의 딸들'(가인의 후손들, 사탄의 자녀들, 창4:16-24)이 혼혈했던 시대였음을 압니다(창6:2). 이들 '마음의 사악함'이 '세상에 창대' 했음도 압니다(창6:5). 이 '혼혈 결혼'(종교통합)과 '마음의 사악함'(이세상 평화와 낙원화 시도)이, 재림전에도 있게 되어 있음도 압니다. '노아의 때'와 같은 패턴으로 말입니다. 독수리 시각자는 이 패턴을 압니다. 그리고 이 세력이 반드시 온세상에 창대해야 함도 압니다.

 

놀랍게도 오늘날 이 현상들('종교통합과 이세상 평화와 낙원화 시도 세력')이, 문자 그대로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노아의 때와 똑같이, 같은 패턴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숫자가 엄청 많습니다. 많아야 함도 압니다. 강한 세력입니다. 강해야 함도 압니다. 급기야 이들이 노아 때에 홍수로 멸망 당했습니다(창6:13,22). 이들이 이렇게 홍수로 멸망 당했듯이, 장차 이들이 예수님 지상재림 직전, 불못에 던져질 것도 압니다(계19:20). 노아 때와 같은 패턴으로 말입니다. 이 패턴을 보고 깨달은 자가 바로, '독수리 시각자'의 영성을 소유한 자입니다.

 

이런 영성가는 심한 산고 속에서도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빌4:6-7).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살전5:18). 그 이유는 이러합니다. 성령님이 이런 분의 연약함을 아시고,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간구해 주시기 때문입니다(롬8:26-27). 이것이 '독수리 시각자'에게 베푸신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독자 모두에게 이 예수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간구합니다(계22:21).

 

 

황 용 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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