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026.01.30 08:57

황용현 칼럼 2026.1.30

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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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7천년이 창조목적 학교입니다. 이 학교에 두(2)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학생들)과 사탄의 자녀들(나쁜 교사들) 입니다(요일3:10). 사탄의 자녀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마7:13-14). 이들 두(2) 자녀들이 이 세상에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이 같이 사는 기간, 수명(longevity, lifespan)도 비슷하게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낙원으로(눅23:43), 사탄의 자녀들은 지옥(마5:29-30)으로 갑니다.

 

그런데 인간역사를 보면, 인간이 이 세상 사는 동안(7천년 동안), 항상 같은 수명으로 살지 않았습니다. 시대별로 수명이 달랐습니다. 그 예를 보겠습니다. 초대시대입니다. 이 시대가 바로 (1) 아담 타락(주전4114, 창3:5-6)에서 노아 홍수(주전2458, 창7:7-24) 시대입니다. 이 시대에는 인간 수명이 약 1천년이었습니다. 장수 시대였습니다(창5:1-32).

 

그리고 두번째 시대입니다. (2) 홍수 이후 시대입니다. 노아의 세(3) 아들부터 시작입니다(창10:1-32). 셈(주전2458)부터 아브라함(주전2166) 시대입니다(창11:10-26). 이 시대에는 인간 수명이, 홍수전 시대보다 짧았습니다. 수명이 감소되었습니다. 500년, 400년, 200년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부친 데라(Terah)는 205세에 죽었습니다(창11:32). 아브라함은 175세에 죽었습니다(창25:7).

 

신기하게도 아브라함 이후 시대부터 나이가 더 줄기 시작했습니다. 아브라함부터 그의 증손자 요셉까지의 시대를 '족장 시대'(Patriarchal Ages, 주후2166-1805)라 합니다. 이 족장시대 인물들의 나이를 살펴봅시다. (1) 아브라함(주전2166-1991, 175세, 창25:7), (2) 이삭(주전2067-1887, 180세, 창35:28), (3) 야곱(주전2007-1860, 147세, 창47:28), (4) 요셉(주전1915-1805, 110세, 창50:22) 입니다. 이렇게 이 족장시대에 이들 나이가 100세 수준으로 줄어들어 갔음이 발견됩니다.

 

만약에 욥이 족장시대 이전의 분이라면, 그가 최소한 300-400년 가까이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가 140년 살았습니다(욥42:16). 혹자는 그가 220년 살았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는 욥기42:16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입니다. 그 성구가 이러합니다. "그후 욥이 140년을 살며, 그의 아들들과 손자들을 사대까지 보았더라" 입니다.

 

욥이 220세까지 살았다라고 주장하는 분들의 해석이 이러합니다. "욥이 70세에 고난을 받았는데, 그후 그가 double blessings을 받아, 140년을 더 살았다"라고 해석합니다. 그러니 욥이 족장시대 이전의 분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와 달리 해석합니다. 욥기42:16 때문입니다. 이 말씀에 욥이 140년 '더(more) 살았다'라는 표현이 없습니다. 단지 그가 140년 살았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그가 고난 받았던 때가 70세였는데, 그가 double blessings 받았으므로, 140까지 살았다"라고 해석합니다.

 

저는 욥이 '바벨론 제국과 페르시아 제국시대 분'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당시 인간 수명이 많아야 50-70세였다고 생각합니다. 주전1500때 모세시대의 수명이 70-80세였기에 말입니다(시90:10). 그러니 욥이 고난 받았을 때가 70세 때였다면, 그가 곧 죽어야 하는 나이입니다. 그런데 여호와(예수님)께서 그에게 double blessings을 주어 140세까지 살게 하셨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왜 그에게 '장수의 복'을 주셨나요? 이는 그의 '사명'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명입니까? 이는 그의 '제2성전 재건 사명'입니다. 그의 재물과 정치적 권력으로 이 맡겨진 사역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가 해내고 말았습니다. 여호와(예수님)의 '주권적 예정'에 의해서입니다. 이렇게 그가 140세까지 장수하며, '예정된 사명'을 다하고 주님께 갔습니다.

 

크리스천의 장수는 그에게 주어진 '사명'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모세(주전1526-1406)를 봅시다. 그가 말했습니다. 당시 그의 시대의 인간 수명이 70-80세였습니다(시90:10). 그런데 그가 120세까지 살았습니다(신34:7). 신기하게도 그가 늙어서 죽어야 할 나이인, 80세 되는 해에, 불리움 받아 출애굽시키는 사명이 주어졌습니다(출3:1-12). 이때부터 그가 광야라는 엄청 힘든 환경에서, 건강하게 40년 더 살면서 사역하게 하셨습니다. 사명(출애굽과 광야 40년 사명) 때문입니다. 여호와(예수님)의 철저한 계획(디자인)하에서 말입니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디자인입니다.

 

모세만이 아닙니다. 그의 제자 여호수아(주전1485-1375)에게도 장수의 복을 주셨습니다. 그가 110세까지 살았습니다(수24:29). 그도 당시 사람들보다 거의 배나 장수했습니다. 이는 그에게 주어진 사명(가나안정복 사명, 영적 해석으로 세계선교 사명, 마24:14; 행1:8 사명) 때문이었습니다.

 

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에게 주어진 사명(제2성전 재건 사명, 영적해석으로 초림준비 사명) 때문이었습니다. 이 사명 때문에 사탄을 사용하여 고난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승리케 하셨습니다. Double blessings 받게 하셨습니다.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깨닫게 됩니다. 아하! 예수님의 종들의 장수는, 그에게 예정적으로 주어진 사명과 연계되어 있구나 입니다. 우리 AMI 팀들과 독자분들의 사명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예수님의 종들이 장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의 종들은 그들이 살고 있었던 당시의 평균 수명만큼 살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 평균 수명보다 짧게 산 분들도 있었습니다. 예루살렘교회의 순교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이 바로, 스데반(행7:59-60)과 요한의 형제 야고보(행12:2)였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대부분의 제자들도 순교하므로 평균 수명보다 짧게 살았습니다.

 

이미 언급한 대로, 모세 시대(주전1500)부터 인간수명이 70-80세로 줄어들었습니다. 건강하면 80세였습니다(시90:10). 이때부터 나이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유명한 다윗(주전1040-970)을 봅시다. 그가 70세에 죽었습니다(왕상2:11). 그의 아들 솔로몬(주전990-930)도 60세에 죽었습니다(왕상11:43). 그후 북이스라엘 왕국의 왕들 20명과, 남유대 왕국의 왕들 20명 모두가 40-60세에 죽었습니다. 당시의 선지자들도 이와 비슷한 나이에 죽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욥만 예외였습니다. 그에게 주어진 특별 사명(제2성전 재건) 때문입니다.

 

이렇게 '특별사명 있는 분들'을 장수케 하셨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와 욥입니다. 이들 특별 사명자들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가 엄청난 고난을 경험했습니다. 모세를 봅시다. 80년(40년+40년) 고난 훈련을 받았습니다. 여호수아를 봅시다. 그는 애굽 노예생활과 실제 출애굽 참여와 40년 광야 생활의 고난을 경험했습니다. 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고난 경험을 하게 한 후, 이들을 평균 수명보다 더 장수케 하여 사용하셨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왜 이들에게 이런 고난을 디자인 하셨나요? 이는 이 고난을 통해 이들을 겸손케 만들기 위함입니다. 잘날체하며 까불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자신들의 사역을 자랑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마음을 가난케 해주시기 위함입니다(마5:3). ASHRE 복(MACARIOS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저세상, 이세상, 저세상)를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마5:3). 독수리 시각자 만들어 주시기 위함입니다. '온유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 위함입니다(마5:5). 이런 겸손 훈련으로 모세가 지면 위의 모든 사람보다 더 '온유한 분'이 되었습니다(민12:3).

 

우리 AMI 팀들과 독자 여러분들이, 이 ASHRE 복을 받는 자들로 예정되었다면, 반드시 이 고난 훈련을 거처야 합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분량(롬12:3-8)과 그릇의 재료와 모양(딤후2:20-21)에 따라, 고난이 주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고난을 허락하신 그 목적이 무엇인가요? 겸손케 하여 사명을 감당케 만들기 위함입니다. 특히 우리 AMI 팀들과 독자분들에게 말입니다. 이는 우리가 이 세대에 사명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하게도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고난 훈련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7대 신학과 5대 신비 말씀 훈련도 받아오고 있습니다. 조금씩 서서히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으로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독수리 시각자'로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이는 재림전 추수꾼 사역 감당케 하시기 위함입니다. 감사하게도 오늘날 우리에게 30여개 나라를 섬기게 하고 계십니다. 특히 NK와 일본에 집중하도록 이끄시고 계십니다.

 

오늘날이 '두 짐승시대'입니다. 100세 시대입니다. 갑자기 인간 수명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현상이 두드러지게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한국이 세계 최장수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저는 복음적, 선교적 차원에서 조명하려 합니다. 한국이 '재림전 추수꾼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사역차원에서 입니다. 욥과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장수의 복을 주셨던 것처럼, 반드시 재림전 오늘날 '사명 받은 한국인 추수꾼들'에게 이 장수의 복을 주셔야만 합니다. 욥과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주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마6:10).

 

저의 기도 제목입니다.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장수하여, 예수님 공중재림에 참여하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ASHRE 복 받는 자 되는 것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재림전 추수꾼 사명자들에게는, 주님께서 반드시 이 복을 주실 것을 말입니다.

 

왜요? 이는 이들이 재림전, 144,000명의 진짜 유대인 채우는 일과, 그리고 충만한 이방인의 숫자를 채우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롬11:25-26). 우리가 지금 이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여러 팀들과 함께, 한구석에서 이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주신 크신 은혜로 입니다(계22:21). 그러니 이 ASHRE 복을 주셔야만 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입니다.

 

황 용 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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