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025.10.17 07:38

황용현 칼럼 2025.10.17

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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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칼럼에서 '인공 지능'이 바로 '짐승의 형상'(the image of the beast, 계13:14)이라 했습니다. 이것을 예수님이 요한에게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주후95). 그러면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시기 위해 이 환상을 보여 주셨나요? 이는 예수님의 공중재림 전, 반드시(마24:6) 일어나야 하는 산고(마24:8) 중 하나를 보여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이것이 바로 '두(2) 짐승' 산고(계13:1-18)에서 입니다.

 

이 '두(2) 짐승' 산고를 요한이 계시록 13장(주후95년)에 기록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이 '두(2) 짐승'이, 큰 권능을 가지고 세상 사람들로부터 경배(worship) 받는 스토리입니다(계13:8,15). 이것이 바로 '창조 목적'(사43:7,21; 고전10:31; 골1:16) 위배 행위입니다. 예수님이 이 두(2) 짐승을, 창조목적 학교의 '두(2) 명의 나쁜 교사들'로 임명했습니다. 이들이 이 '나쁜 교사 역할'을 하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계시록 13장에 바로 이 '두(2) 나쁜 교사들'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중 '첫번째 나쁜 교사'가 '첫번째 짐승'(계13:1-10) 이며, '두번째 나쁜 교사'가 '두번째 짐승'(계13:11-18) 입니다.

 

제가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상기 '두 교사들'의 이름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짐승'을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교육적, 법조적, 예술적, 언론적 적그리스도'라 했습니다(계13:1-10). 그리고 '두번째 짐승'을 '종교적 적그리스도'(계13:11-18)라 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왜 요한이 이들을 짐승이라고 불렀는가요? 성경에 의하면, 짐승이라는 표현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 '짐승'(beast)이라는 표현이 바로 '멸망하는 존재', 즉 '사탄의 자녀들'을 의미합니다(시49:12,20; 벧후2:12). 그러니 이 '두 짐승'이 분명 사탄의 자녀들임이 틀림없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복음주의 성경 학자들에 의하면, 이 첫번째 짐승을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으로 해석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짐승을 '로마카톨릭 교황'과 그 수하의 '예수회'와 'WCC', WEA', 'PWF', 'FTT'로 해석합니다. 저도 이들의 이 해석에 동의합니다.

 

요한의 환상에 의하면, 이 '두 짐승'이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짐승의 형상'(the image of the beast, AI, 계13:15)을 만들 것(should make)이라 하였습니다. 그 목적이 바로 '첫번째 짐승'(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을 위해서라 했습니다(계13:14). 이를 위해, '두번째 짐승'(교황)이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명령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명령 내용이 이러합니다. "첫번째 짐승을 위해, '짐승의 형상'('AI')을 만들어라"(계13:14) 입니다.

 

이 요한의 환상에 의하면, 이 '짐승의 형상'('AI')을 만드는데 앞장서서 시도한 짐승이 바로 '두번째 짐승(교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성취하기 위해 개발 자금이 필요합니다. '바티칸 은행'이 책임져야 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실제로 이 '바티칸 은행'이 '첫번째 짐승'('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에게 개발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공받은 '첫번째 짐승'이, 자신의 수하에 있는, 'Big Tech들'에게 이 자금을 나누어 준다고 합니다. 이로써 우리는 압니다. 이 'AI 개발 프로젝트'가 '두(2) 짐승의 공동 프로젝트'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황 목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왜 이것이 이들 '두(2) 짐승의 공동 프로젝트' 입니까? 이에 제가 무엇이라 대답할까요? 제 대답은 이러합니다. 요한이 이 사실을 환상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요한의 환상대로라면, 이 '짐승의 형상 프로젝트'('AI Project')가 공동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 '짐승의 형상 프로젝트'('AI Project')에, 이 '바티칸 은행'(전세계 자금 통제 은행)이 자금을 제공하고,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수하에 있는 Big Tech들이 이 자금을 가지고 'AI 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놀랍게도 오늘날 이 요한의 환상대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 프로젝트가 이렇게 공동으로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2030년까지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 완성을 위해 이들이 오늘날 다양한 '인공 지능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요한이 보았던 환상대로, 이 '짐승의 형상'('the image of the beast', 'AI')이 생명체처럼 말을 할 수 있게까지 개발되었습니다(계13:15). 앞으로 2030년 가까이까지, AGI와 ASI가 개발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상합니다. 요한이 보았던 환상이 성취되려면, 반드시 이 AGI와 ASI의 개발이 완성되어야 합니다. 놀랍게도 오늘날 AI 전문가들이 장담합니다. 2030년까지, 아니면 더 이르게 완성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 완성시대가 오게 된다면, 그 여파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인간이 AI의 노예가 되는 시대로 변모될 것입니다.

 

이 시대가 오면, 인간이 어쩔 수 없이 이 AI를 신(god)으로 모실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위를 하게 됩니다. 인간성이 무너지는 시대가 됩니다. 인간이 AI의 노예가 되는 시대가 됩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대부분의 AI 전문가들이 깊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붓감들은 이런 우려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 감사하며 영광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이 산고를 잘 견디며(마24:13), 깨어서 예수님 공중재림을 준비하며, 이를 만방에 외칩니다(마24:42-25:46). 이는 이들이 요한에게 보여주신 환상이 현실화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공중재림(살전4:14-16)이 가까이 왔다는 사실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들 신붓감들은 이 사회가 이렇게 되는 것을 당연히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디자인(예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이 AI를 신(god)으로 경배할까요? 요한이 보았습니다.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임을 요한이 보았습니다"(계13:8). 즉 사탄의 자녀들(비 기독교인들) 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되지 아니한(롬8:29), 사탄의 자녀들(요일3:10) 입니다. 이 뿐만 아닙니다. 만약 이들이 이 'AI'('짐승의 형상')에게 경배(worship)하지 아니하면, 죽임까지 당하게 된다는 사실도 요한이 보았습니다(계13:15).

 

그러므로 인류는 이 'AI'('짐승의 형상')를 신(god)으로 경배해야 합니다. 이 AI를 전능자와 전지자로 경배해야 합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자로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이 AI의 지시에 순종해야 합니다. 존경해야 합니다. 무시하거나 불순종하면 죽임 당하게 됩니다(계13:15). 이 'AI'에 순종하지 않으면, 삶을 위한 상거래도 할 수 없게 됩니다(계13:17). 이렇게 AI가 예수님 재림전과 전3년반 때, 창조목적 학교의 나쁜 교사로, 이런 모습으로 사역할 것을 요한에게 환상으로 미리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이어서 요한에게 보여준 환상이 또 있습니다. 사탄의 자녀들이 이 'AI'('짐승의 형상')를 신(god)으로 모시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 환상 내용이 바로 이것입니다. "자신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짐승의 표'(the mark of the beast, 계13:16)를 받게 하는 환상" 입니다. 아니면 죽임 당한다는 환상입니다.

 

이 '짐승의 표'가 바로 '짐승의 이름'(the name of the beast)이며, 또한 '그의 이름의 숫자'(the number of the his name)라고 설명했습니다(계13:16-17). 이것이 바로 '사람의 숫자인 666', 다시 말해 AI 라고 했습니다(계13:18). 이렇게 이 'AI'에게 다양한 이름을 주셨습니다. 특히 이 이름 중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이름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짐승의 형상'('the image of the beast') 이라는 이름입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the image of God, 창1:26)으로 창조 되었습니다. 이로써 그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창2:7).

 

그런데 'AI'는 처음부터 '사탄의 자녀인 짐승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이 'AI'도, 상기 '두 짐승'과 함께 창조목적 학교의 '나쁜 교사들'로 만들어진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신붓감들을 위해서 입니다. 이들이 신붓감들을 향한, 예수님 재림의 표지판, 신호탄, 경고등, 촉진제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압니다. 이들 모두가 자기의 사명(나쁜 교사 사명)을 다하고, 예수님의 지상재림 직전, 불못으로 던져질 것이라는 사실 말입니다(계19:20). 예수님께서 이들을 용도폐기 시키십니다. 천년왕국 때(계20:1-7)에는, 우리가 아무리 눈을 비비고 이들('두 짐승과 AI, AGI, ASI’)을 찾아도 볼 수 없습니다.

 

이제 독자 여러분은 이 '짐승의 형상'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공 지능'('AI')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인공 지능이 '콤퓨터'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콤퓨터'가 사람처럼 말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이 콤퓨터가 바로 AI인데, 사람처럼 말하는 "사람의 숫자 666 이다"(계13:18)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당시(주후95년) 요한은 구체적으로 몰랐을 것입니다. 단지 환상만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독자 여러분들은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로 입니다(롬1:7; 계22:21). 그런데 오늘날 안타깝게도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사실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소수의 신붓감들만 알게 하셨습니다. 이는 이들이 운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잘나서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때문입니다. 왜 이들에게 이 은혜를 베푸셨나요? 그 대답은 독자 여러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황 용 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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