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025.09.05 10:44

황용현 칼럼 2025.9.5

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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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 칼럼에서 바벨론 신학이 화체설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이 화체설이 '비성경적 성만찬'이라 했습니다. 창조목적 학교의 역기능적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라 했습니다. 이는 이 '화체설'이, '마리아 신학'과 '성인숭배 신학'과 '변질된 십자가 신학'과 함께, 예수님 재림전 반드시(마24:6) 일어나야 하는 산고들(마24:3-36) 중 하나라고 했습니다. 이 산고를 '복음적 산고'(마24:4-5, 23-28)라 했습니다. 이는 신붓감들을 향해 예수님의 재림의 임박성을 알려주는, 신호탄이며 표지판이며 경고등이며 촉진제 중 하나라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 임박성 신호들이 일반 크리스천들에게는 해당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이에 대해 무지하며 무관심할 것이라 했습니다(마24:37-39). 이것이 바로 '천국의 신비'라 했습니다(마24:37-39, 13:11-17).

 

놀랍게도 이 '일반 크리스천들'(카톨릭, 정교회, 개신교 모두 포함)은, 이 '화체설'이 '비성경적 성만찬' 가르침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별 관심도 없습니다. 이들은 이것을 단지 습관적 종교행위로 따르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바울이 한 말이 있습니다. 그가 이 '성만찬'에 대해 무엇이라 말했나요? 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예수님의 몸과 피를 기념(기억, remembrance)할 뿐더러, 이것을 예수님의 재림때까지 선포(proclaim) 하라고 했습니다"(고전11:23-26). 다시 말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복 + 저주 + 복 프로그램')을 기념(기억)하며, 이를 내 민족과 만방에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성만찬의 '정적 개념'이 아니고, '역동적 개념' 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30여개 나라에 전력을 다해 선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예수님의 명령에 베드로와 바울이 순종했습니다. 로마제국을 누비며 이 '역동적 성만찬'을 기념하며 외쳤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복 + 저주 + 복 프로그램’)을 외쳤습니다. 베드로가 먼저 외쳤습니다. 예루살렘 교회개척 후, 최소한 세(3)번 유대인들을 향해, 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외쳤습니다(주후30, 행2:14-36, 3:12-26, 4:5-12). 그가 이때 '원시복음'(헬. Proto Evangelion, 창3:15)을 말했습니다. 이는 "아담 타락 때문에 예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하셨다"라는 복음입니다. 다시 말해 "아담이 자기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했기 때문에 타락했다"라는 복음입니다. '인간 책임론' 복음입니다. 이것을 '알미니안 주의'(Arminius, 주후1560-1609, 화란)라 합니다. 이 사상을 베드로가 그의 사역 초기에 가졌습니다. 베드로만이 아닙니다. 교회시대 전반에 걸쳐 오늘날까지, 70-80%의 크리스천들이 이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도 개종(주후35, 행9:1-19) 후, 첫 20년동안(주후55년까지) 베드로와 같은 사상을 가졌습니다. '알미니안 주의' 사상이었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의 설교들과 저서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 개종 직후 다메섹에서의 설교(주후35, 행9:20-22)에서, 또한 (2) 제1차 선교여행때 설교(주후46, 행13:14-43)에서, 그리고 (3) 그의 첫 서신인 갈라디아서 내용(주후49)에서, 또한 (4) 그의 두번째, 세번째 서신들인 데살로니가 전서와 후서(주후51)의 내용에서 입니다. 이렇게 이 (1)-(4)에서 보듯이, 바울이 그의 사역 초기에, '알미니안적 인간 책임론'을 믿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아담이 타락했었기에(주전4000, 창3:5-6),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창3:15)으로 성육신 하셔서, 십자가에서 대속자(주후30, 마27:46)가 되셨다" 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 바울의 생각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아담 타락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담 타락과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아담 책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삼위 하나님의 디자인이라는 것입니다. 언제 이것을 디자인하셨나요? '창세전'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사탄 창조 전입니다. 아담 창조 전입니다. 이때는 타락시킬 자인 사탄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타락 대상자인 아담도 존재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이때(창세전)에, 삼위 하나님이 미리 이 '십자가 사건'을 디자인하셨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이것을 '신비'(주후55, 헬. musterion, 영. mystery, 고전2:7)라 했습니다. '창세전 십자가 디자인 신비' 입니다. 자신의 이성과 논리로는 소화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 '신비'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그가 이 '창세전 십자가 디자인 신비'를 처음으로 기록한 때가 바로, 그가 고린도전서를 기록한 때(주후55, 고전2:7) 였습니다. 그가 개종(주후35)한 지 20년 후였습니다. 그가 이것을 '하나님의 신비'(고전4:1)라 했습니다. 이 사상이 칼빈주의(Calvin, 주후1505-1564, 프랑스) 사상입니다. 또한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 사상'(롬9:6-23)이며 '하나님의 예지와 예정 사상'(롬8:29) 입니다. 이후부터 바울이, 이 '창세전 십자가 디자인 신비 사상'을 그의 저서들에 기록했습니다. 로마서(주후57, 롬16:25-26)에, 에베소서(주후60-62, 엡1:4)에, 디모데후서(주후67, 딤후1:9)에 입니다. 베드로도 순교(주후65) 1년 전에, 베드로전서(주후64, 벧전1:19-20)에, 이 '창세전 십자가 디자인 신비 사상'을 기록했습니다.

 

바울과 베드로가 이렇게, 이 '창세전 십자가 디자인 신비 사상'을 기록했지만, 소수의 크리스천들만 이것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다수는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이들이 사역 후반부, 자신들의 서신들에 이 '원시 복음'과 '창세전 십자가 디자인 복음'을 모두 기록했습니다. 그러기에 이들의 서신들에 보면, 이 두(2) 사상이 공존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찌됐든 대부분의 크리스천들(두더지 시각자들, 병아리 시각자들, 참새 시각자들)은 이 '원시 복음'만 믿다가 천국에 갑니다. 한편 소수 크리스천들(독수리 시각자들, 신붓감 크리스천들)은 이 업그레이드된 '창세전 십자가 디자인 신비 사상'을 가지고 있다가 천국에 갑니다. 천국이 계층 사회이기 때문입니다(마5:19, 23:11; 고전15:41; 딤후2:20-21; 계21:24).

 

우리의 질문이 있습니다. 왜 삼위 하나님이 '창세전 십자가 신비'를 미리 디자인하셨나? 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라고 하면, 우리가 어떻게 대답할까요? 이는 '하나님의 속성' 때문입니다. 이 속성이 바로 '하나님의 전지성'(Omniscience, 마10:30; 롬8:29, 11:33; 히4:13; 벧전1:2) 입니다. 이는 그가 '과거, 현재, 미래 모두를 다 아시는 속성을 가지신 분'이라는 가르침입니다. '예지(foreknew, 롬8:29)하신 분' 이라는 가르침입니다. 창세전에 미리 다 아셨다 라는 가르침입니다. 창세전에, 장차 창조하실 하나님의 자녀들(아담과 화와, 창1:26-27, 2:7)의 한계성과 나약성을 미리 아셨다 라는 가르침입니다.

 

그러면 이들의 한계성과 나약성이 무엇일가요? 이것들입니다. 장차 이들이 하나님으로부터 '귀중한 선물들'(육, 혼, 영의 복, 창1:26-29, 2:7)을, 대가 없이, 노력 없이, 희생 없이 받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이에 삼위 하나님이 '예지'(영. foreknew, 롬8:29) 하셨습니다. 이들이 이 선물들을 별로 감사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을 말입니다. 여기에다 주신 분이 누구인지, 주신 목적이 무엇인지도 무관심할 것을 '예지' 하셨습니다. 인간의 속성 때문입니다. 피조물의 속성 때문입니다.

 

그러면 장차 아담이 받을 이 '귀중한 선물'이 무엇일까요? 세(3) 분야에서 입니다. '육의 복', '혼의 복', '영의 복' 입니다. 우선 '육의 복'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1) 영원히 썩지 않는, 늙지 않는 육입니다. (2) 영원히 30세 정도의 젊은 나이 육입니다. (3) 의사나 병원이 필요 없는 육입니다. (4) 장례식이 없는 육입니다. (5)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육입니다. (6) 의식주 걱정 없는 육입니다.

 

또한 이와 함께 그가 받을 '혼의 복'이 이러합니다. (1) 하나님의 인격을 닮을 복입니다. 삼위 하나님의 형상(영. image, 창1:26-27)으로 지음 받을 복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이들이 (2) 모든 피조물들을 정복(히. kebes, 영. subdue)하고 다스리는(히. radah, 영. dominion/rule over) 복(창1:28) 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동역자 복(눅22:29; 고전3:9) 입니다. 이런 복들과 함께 '영의 복'도 있습니다. 이는 (1) 하나님의 자녀 되는 복(창2:7)이며, (2) 하나님의 씨를 받는 복(요일3:9) 입니다. 이 세(3) 분야의 복들을 장차 창조할 아담에게 주실 것을 예정(영. predestined, 롬8:29) 하셨습니다. 대가 없이 입니다. 노력이나 희생 없이 입니다.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이 지불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이들에게, 대가 없이 이 '귀중한 선물들'을 줄 때, 야기될 문제점들도 미리 아셨습니다. 창세전에 미리 아셨습니다. 이들을 창조하여 상기 세(3) 분야의 복들을 주시기 훨씬 이전입니다. 그러면 어떤 문제점들이 야기될 것인가요? 이런 문제들입니다. 이들이 이렇게 대가 없이, 노력 없이, 희생 없이 상기 복들을 받기에, 분명 이들이 (1) 이 귀중한 선물을 주신 분이 누구인지? (2) 왜 이 선물을 주셨는지? (3) 주신 목적이 무엇인지? (4) 받은 선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에 대해 무관심 하거나 무지하거나 감사도 없을 것을 미리 예지하셨습니다. 피조물의 한계성과 나약성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일어날 것을 미리 예지하셨습니다. 그래서 삼위 하나님이 이 문제들을 가지고, 서로 상의하셨습니다. 창세전입니다.

 

창조목적 학교를 개설하여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학교를 7천년(이 세상)으로 설정하셨습니다. 교장을 예수님으로, 교감을 사탄(아직 창조되지 않았음)으로 하였습니다. 학생(아직 창조되지 않았음)은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사탄의 똘마니들과 사탄의 자녀들은(아직 창조되지 않았음)은 나쁜 교사들로 입니다.

 

교육 방법을 역기능적 교육 방법으로 디자인하셨습니다. 이는 장차 창조될 아담에게, 먼저 상기 '세(3) 부류의 복들'을 주었다가, 그후 이 복들을 빼앗아 버리고, 그 결과 '세(3) 분야의 저주들'을 받은 존재로 만드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 '세(3) 분야의 저주들'이 이러합니다. (1) '육의 저주', (2) '혼의 저주', (3) '영의 저주' 입니다. 이 저주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육의 저주' 입니다. 아담이 '시간 세계'(7천년 이 세상, 창조목적 학교 개교)로 떨어지게 됩니다. 나이 먹게 되며 썩어지는 육으로 늙어지다가 죽게 됩니다(창5:5). 생로병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의식주 걱정하게 됩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육의 저주' 입니다. 그 다음 (2) '혼의 저주' 입니다. 사탄의 인격을 닮게 됩니다(갈5:19-21). (3) '영의 저주' 입니다. 사탄의 자녀가 됩니다(엡2:2; 요일3:10). 이 저주 프로그램을 삼위 하나님이 창세전에 디자인하셨습니다. 역기능적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창조목적의 절대성과 중요성을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들이 이 저주속에 있으면서(히11:13; 벧전2:11) 이것을 교육받고, 때가 차면(전3:1-8) 본향(히11:16)으로 귀환하게 됩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을 창세전에 디자인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저주속에 있기에, 스스로의 힘으로는 본향으로 귀환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도와 주셔야만 합니다. 예수님이 이들의 이 '저주들'을 '복들'로 회복시켜 주셔야만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복 회복 프로그램'이 이미 창세전에 디자인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이들의 '저주들'을 뒤집어쓰시기로 디자인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저주받으시는 디자인입니다.

 

이것이 바로 '창세전 십자가 저주 프로그램' 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소화하기 쉽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특별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베드로와 바울도 그들의 사역 초기에는 '원시복음'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때가 되어(전3:1-8), 이 '창세전 십자가 신비 복음'(고전2:7; 롬16:25-26)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입니다(롬1:7; 계22:21). 예수님께서 이 복음을 창세전부터 숨겨놓으셨다가, 때가 되어 이들에게 계시해 주셨던 것입니다.

 

이들이 계시 받은 것이 바로 창세전 디자인하신, '복 + 저주 + 복 프로그램' 입니다. '창조목적 학교 개설과 운영 프로그램' 입니다. '이 세상 7천년 운영 프로그램' 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사역 프로그램' 입니다. '창세전 십자가 프로그램' 입니다. '하나님의 신비 프로그램' 입니다.

 

이 창세전 프로그램에 따라, 아담이 타락했습니다. 여호와(예수님)께서 사탄에게 '여자의 후손'

(원시복음, 창3:15)으로 자신이 성육신 하실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피조물인 사탄도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를 창조목적 학교 교감으로 사용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는 '성경적 성만찬'을 해야 하는 자들입니다. 다시 말해 창세전 디자인하신, '복 + 저주 + 복 프로그램'을 내 민족과 만민에게 선포해야 하는 자들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에게 30여개 나라들을 주셨습니다. 특히 재림전 마지막 추수장인 NK 와 Japan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성을 다해, 이들에게 이 '복 + 저주 + 복 프로그램'을 전해드려야 합니다. 이렇게 하고 있는 우리팀들 감사합니다.

 

황 용 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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