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026.01.23 11:59

황용현 칼럼 2026.1.23

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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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칼럼에서 우리가 사탄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사탄이 '지적 한계성'을 가진 존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놈이 '저차원적 시각자' 임을 알았습니다. 이는 그가 두더지, 병아리, 참새 시각자 수준의 존재임을 확인했습니다. 그가 '고차원적 영역'을 보지 못하며, 이해도 못하며, 소화도 못하는 존재임을 말입니다. 심지어 그는 '7천년 이 세상'(창조목적 학교)의 전체를 보지 못합니다. 자신 주변의 일부분만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언제 '불못'으로 던져질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주어진 사명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가 장차 전삼년반 때, 비로서 자신이 불못에 던짐 받을 때가 가까이 왔다는 사실(계20:10)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예수님이 요한에게 말씀하셨습니다(계12:12). 이것을 안 후, 그가 더욱 악하게 행동할 것이라 했습니다(계12:12). 이렇게 성경이 사탄의 '지적 한계성'을 우리에게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욥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욥의 고향이 어디인가요? 욥기의 저자가 '우스 땅'(the land of Uz, 욥1:1)이라 했습니다. 이는 오늘날 '사해 남단 요르단 땅'입니다. 이스라엘의 동남쪽 땅입니다. 그러면 이 도시 이름을 왜 '우스'라 했나요? 이 '우스'(Uz)는 누구인가요? 성경에는 이 우스의 조상을 두(2)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셈의 손자 우스(창10:23)와, (2) 에서(에돔)의 후손 우스(창36:28) 입니다. 저의 추측입니다. 이 우스 땅에 이 두 족속이 함께 살고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레미야가 자신의 애가(주전586)에서, 이 우스 땅에 '에돔의 딸들'과 '시온의 딸들'이 있음을 거론했습니다(애4:21-22).

 

욥이 바로 이 '시온의 딸'(유대인)의 후손으로 추측합니다. 여호와(예수님)를 경외했던 분이기에 말입니다(욥1:1). 그러면 이 욥이 어느 시대의 인물일까요? 혹자는 아브라함(주전2166) 이전 시대(주전2200)의 인물로 보는데, 저는 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이러합니다. 두(2)가지 있습니다. 그 첫째가 이러합니다. (1) 욥의 고백에 있습니다. 그 고백 내용이 이러합니다. "내 말이 철필(iron pen)과 납(lead)으로, 바위에 영원히 새겨진다면!(욥19:24)" 입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철필로 바위에 글을 새긴 시대의 시작이 바로 바벨론 제국(주전626-539) 시대부터라 합니다. 그 두번째 이유가 이러합니다. 에스겔(주전593-565)의 기록입니다. (2) 그가 3대 의인을 기록했습니다. 연대순입니다. 노아(주전3000), 다니엘(주전605-536), 욥입니다(겔14:14). 에스겔에 의하면, 욥이 바벨론 제국 시대에 살았지만, 다니엘보다 후에 죽은 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상기 두(2) 증거에 의하면, 욥이 바벨론 제국(주전626-539) 시대의 인물임이 추정됩니다. 아브라함 이전 족장시대(주전2200) 인물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욥이 바벨론 제국 시대(주전626-539) 인물입니다. 그가 우스 땅에서 'ASHRE 복'을 받은 인물입니다(욥1:1-4,8). "재물이 많았고, 사회적 명망도 높았고, 인격이 온전하고 정직하며, 영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피했던 인물" 이었습니다. 독수리 시각자였습니다. "동방의 모든 사람 가운데 가장 큰 자(the greatest man) 였습니다"(욥1:3). 분명 'ASHRE 복'('육혼영 복', '3중복', '전인적 복') 받은 분이었습니다.

 

그는 지식과 명철과 지혜자였습니다(잠1:7, 2:2, 9:10). 영적 분별력을 가졌습니다. 왜 '남유다 왕국'(주전930-586, 20명의 왕들)이, 두(2)분의 왕만 제외하고, 창조목적에 위배했는지 알았습니다. 여호와께서 바벨론 제국을 세우신 뜻도 알았습니다. 느브갓네살 왕이 '여호와의 종'인 것도 알았습니다(렘43:10). 이 왕에 의해 '솔로몬 성전'이 파괴될 것도 알았습니다(주전586, 왕하24:18-25:26). 70년 후에 '제2성전'이 재건될 것도 알았습니다(렘25:11-12). 페르시아 왕이 이 재건을 도와줄 것도 알았습니다(주전516, 다리오왕 6년, 스2:68, 3:3; 학1:8). 그는 정확히는 몰랐지만 이 큰 그림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욥기 저자가, 이 욥을 '동방에서 가장 큰 자'(욥1:3)라 하였습니다. 그가 당시(주전586, 516, 남유다 왕국이 산고들로 고난 받고 있던 당시), 몇명 안되는 'ASHRE 복' 받은 '육혼영 거장(giant)' 이었습니다.

 

제가 추측하기로는 욥의 출생이 주전 650년경으로 봅니다. 그가 140년을 살았으니(욥42:16), 그의 사망의 해를 주전 510년경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는 두(2) 제국 시대의 인물입니다. (1) 바벨론 제국(주전626-539)과 (2) 페르시아 제국(주전539-330) 입니다. 솔로몬 성전 파괴(바벨론 제국에 의해, 주전 586)와 제2성전 재건(페르시아 제국의 도움으로, 주전516)을 경험한 분입니다. 저의 생각입니다. 경험만이 아닙니다. 욥이 이 주전 586과 516 사건에 직접적으로 깊이 간여했던 분으로 추정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면 욥이 어떻게 간여했을까요? 그의 삶에서 두(2) 부분으로 나뉩니다. (1) 그가 사탄의 공격에 의해 고난 받기 전(주전580 이전, 70세 이전)과, (2) 고난 후 double blessings 받은 후(육혼영, 욥42:10-17, 70세-140세)로 나뉩니다. 먼저 그의 고난 받기 전 기간을 살펴봅시다. 그 기간이 바로 주전650-580(70년 기간) 입니다. 이때 이미 그가 동방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습니다(욥1:3). 재물 부자만이 아니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적 지도자였으며, 거장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시 바벨론 제국과 유대민족을 향해 외쳤던 선지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바로 이러합니다. (1) 예레미야(주전626-586), (2) 하박국(주전612-605), (3) 오바댜(주전605-586), (4) 다니엘(주전605-536), (5) 에스겔(주전593-565) 등 이었습니다. 이들이 외롭게 외쳤습니다. 586 사건이 일어날 것을 말입니다. 유대인들이 창조목적을 위배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유대인들이 이들의 외침에 마이동풍 이었습니다. 외로운 외침이었습니다. 인기 있는 외침이 아니었습니다. 소수의 사람들만 귀를 기울였습니다. 다수는 무관심하거나, 이들을 꼴통 보수로 비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뒤에서 이들 선지자들에게 힘을 주는 분이 있었습니다. 이분이 바로 욥(주전650-510) 이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예수님)께서 사탄에게 욥이 바로 이런 분이라고 말해 주셨습니다. "너는 내 종 욥을 유의해 보았느냐? 세상에 그와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나니, 그는 온전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피하는 자니라"(욥1:8).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기에, 온갖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상기 선지자들을 물질과 격려와 위로와 도전과 사명과 비전과 기도로 도왔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욥을 'ASHRE 복' 받은 자의 예표로 사탄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그는 신약 초대교회의 '바나바'(격려자, encourager, 행4:36)의 예표였습니다. 바나바는 그 가족(마리아, 마가)과 함께 베드로의 사역을 도와, 예루살렘교회를 세웠던 조력자였습니다(행1:12-26, 2:42-47, 4:33-37). 뿐만 아니라 바울을 세워, 그를 로마제국을 향한 선교사로 만들게 한 장본인이었습니다(행9:27, 11:25-26, 13:1-2). 바나바가 'ASHRE 복' 받은 자였습니다. 그 받은 복을 그가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입니다. 자신이 잘나서가 아닙니다. 운이 좋아서도 아닙니다.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적 은혜입니다. 욥도 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선지자들을 돕는 은혜입니다.

 

사탄이 착각했습니다. 욥에게서 그의 '육의 복'을 빼앗아가면, 욥이 이 돕는자 사역 포기하고, 여호와(예수님)를 저주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의 지적 한계성이 노출되었습니다(욥1:9-11). 그런데 놀랍게도 오히려, 이 고난 기간 욥이 더욱 여호와(예수님)를 경외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욥이 Double Blessings까지 받았습니다(욥42:10-17). '육혼영'의 Double Blessings 이었습니다. '육의 복'만이 아닙니다. '삼중 복', 즉 'ASHRE 복' 입니다.

 

우리의 질문이 있습니다. 왜 이 욥에게 Double blessings을 주셨나요? 입니다. 이는 앞으로 그가 감당할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명이 아주 크고 중요합니다. 어떤 사명인가요? 이는 '제2성전'을 재건해야 하는 사명입니다. 그는 자신의 재력과 정치력으로 페르시아 왕 고레스(Cyprus, 주전580-529, 스1:1-4)와 다리오 왕(Darius, 주전522-486, 스6:14-16)을 설득시켜야 합니다. 설득시켰습니다.

 

이것만 아닙니다. 유대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물질의 도움과 동기 부여(성전재건의 절대성과 중요성을)까지 해주어야 합니다(학1:1-2; 스6:14-16). 또한 이런 가운데 몇몇 선지자들도 제2성전 재건 필요성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이들이 성전재건을 위해 애썼습니다. 누구가 이들을 격려하며 물질의 도움도 주어야 합니다. 당시 도움이 필요한 두(2) 분의 선지자들이 있었습니다. (1) 학개(Haggai, 주전520, 학1:1-11)와 스가랴(Zechariah, 주전520-480, 슥1:7-2:13) 입니다. 욥이 이들을 도와주었습니다.

 

욥이 이들을 도와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고난 받기(주전580, 70세) 전과, 후입니다. 이를 위해 그를 '동방의 가장 큰 자'로 만드셨습니다(욥1:3). 'ASHRE 복'을 주셨습니다. '독수리 시각자 복'을 주셨습니다. 고난 받기 전, 그는 이미 이 'ASHRE 복'을 가지고 상기의 5명의 선지자들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이제 고난 후입니다. 제2성전 재건에 전념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그에게 Double Blessings이 필요했습니다. 여호와(예수님)께서 욥에게 이것을 주시기 위해, 사탄을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세 친구들(엘리파스, 빌닷, 소팔, 욥4-31)과 엘리후(욥32-37)를 사용하셨습니다. 이들을 통해 욥에게, '크리스천 지도자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더 큰 자가 되었습니다. '더 큰 분량자'(롬12:3-8)와 '더 소중한 그릇'(딤후2:20-21)이 되었습니다. 제2성전 건축을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욥을 향한 '큰 그림' 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사탄은 이 욥을 향한 '큰 그림'을 몰랐습니다. 알 수도 없었습니다. '저차원 시각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욥은 알았습니다. 그가 '고차원 시각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질문이 있습니다. 이 욥기의 저자는 누구일까요?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unknown(알 수 없음)이라 합니다. 그리고 저작 년도를 주전 2200경이라 합니다.

 

그러나 저는 다릅니다. '황용현 신학'('Thomas Hwang Theology') 입니다. 욥이 바벨론 제국과 페르시아 제국 시대 인물(주전650-510)이라는 신학입니다. 그가 70세쯤(주전580경) 고난을 받았으며, 140세에 죽었다고(주전510) 주장하는 신학입니다. 그리고 이 욥의 삶을 기록한 분이 바로 스가랴(Zechariah, 주전520-480)라고 추정하는 신학입니다. 그는 당시 유명한 선지자 잇도(Iddo)의 손자였습니다(슥1:1). 욥의 시대에 '독수리 시각'을 가진 선지자였으며 또한 제사장이었습니다(렘1:1; 겔1:3). 그의 저서 '스가랴서'(Zechariah, 주전520-480)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주전516 사건부터 시작하여(슥1:7-4:14),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슥11:12-13), 7년환난 사건(슥12:1-14:3), 지상재림 도래(슥14:4-7), 천년왕국 도래(슥14:9-19), 새하늘과 새땅 도래(슥14:20-21) 등 '큰 그림'을 본 분입니다. 이것을 그가 '스가랴서'에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예수님)께서 이 '스가랴'에게 '욥기'까지도 저술하게 하시지 않았나 추정합니다. 그가 욥이 140세에 죽었을 때(주전510), 살아있었던 분입니다. 그가 욥이 140세에 죽은 것을 알았던 인물입니다. 그러기에 욥이 140세에 죽었다고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욥42:16).

 

저는 욥과 스가랴를 묵상하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 두(2)분 모두가 '독수리 시각자들'이었습니다. 당시 다수 유대인들은 이런 시각이 없었습니다. 586사건으로 괴로워하며, 유대 나라 독립을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애국에만 전념하고 있었습니다. 516이 되면 해방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스가랴에게 이 큰 그림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의 바램과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두(2) 짐승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AMI 팀들과 독자 여러분들이여, 욥과 스가랴처럼 '큰 그림'을 보는 'ASHRE 복' 받는 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매일 매일 우리의 삶에서 벌어지고 있는 '산고들'을 견디며 극복할 수 있습니다(마24:13). 그리고 장래의 일들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극심한 산고들 속에서 감사(살전5:18)와 평강(롬8:26-28; 빌4:6-7)을 누릴 수 있습니다. 깨어서 준비하며 열심히 외치는 자(마24:40-25:46)가 될 수 있습니다.

 

황 용 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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