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026.04.03 08:27

황용현 칼럼 2026.4.3

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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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후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욥의 세(3) 친구들이 이제 욥을 향해 공격하기를 그쳤습니다. 그 이유는 욥이 스스로 의롭다 하며, 이 친구들의 공격에 절대 굴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세(3) 친구들이 포기했습니다(욥32:1). 이때에 한 친구가 등장합니다. 이 친구가 바로 엘리후(Elihu, 부스인, 욥32:2) 입니다. 그는 욥은 물론이고, 욥의 세(3) 친구들보다 젊습니다(욥32:6). 자신이 이들보다 나이가 젊기 때문에, 이들의 대화에 끼어들지를 못했습니다. 이제 이 세(3) 친구가 포기하니까, 그동안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았던 엘리후가 가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그가 욥과 세(3) 친구들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욥에게 화를 내면서 말했습니다. "네가 자신을 하나님보다 더 의롭게 여긴다"(욥32:2)라고 하면서 비난했습니다. 또한 욥의 세(3) 친구들에게도 분을 내며 이들을 꾸중했습니다. "너희들이 답을 발견하지도 못하면서도, 욥을 정죄했다"(욥32:3)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들을 꾸중했습니다. "너희들이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 나보다 지혜로워야 하는데, 내가 들어 보니 그렇지 않구나. 너희들 중 아무도 욥을 설득하거나, 그의 말에 대답하는 자가 없구나. 이제 내 차례다"(욥32:4-14). 이에 이 세(3) 친구들이 말문이 막혔으며, 더 이상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욥32:15).

 

그후 엘리후가 욥을 집중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내 심령이 나를 압박하는구나. 내가 말을 해야 시원하겠다"(욥32:18-20). "욥이여, 내 말을 들어라. 내 마음은 정직하며 내 입술은 아는 바를 진실히 말하리라.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호흡이 내게 생명을 주셨다. 욥아, 네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거역하며 다투느뇨?"(욥33:1-13) 하면서 욥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욥아, 너는 하나님보다 네 자신이 의롭다고 했다"(욥32:1-2,5,9). "욥아, 너는 여호와(예수님)를 거역하며 다투었다"(욥33:13). "욥아, 너는 기도도 하지 않고(욥33:26), 귀를 기우려 여호와(예수님)의 말씀도 듣지 않고(욥33:31), 악인들과 사귀며 그들과 함께 다녔고(욥34:8), 지식 없는 말들을 많이 하였고(욥34:35), 하나님을 거역하는 말도 많이 하였단다(욥34:37). 그러니 너는 위선자다(욥34:30). 그러므로 너는 끝까지 시련을 받을 것이다”(욥34:36).

 

이렇게 엘리후가 욥을 집중적으로 공격했습니다. 욥과 그의 세(3) 친구들이 이 젊은이가 건방을 떠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엘리후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버릇없이 욥을 더욱 집요하게 다그쳤습니다. "욥아, 당신이 말하기를, 너의 의가 하나님의 의보다 더 낫다고 하지 않았느냐? 당신이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느냐?”(욥35:2). "욥아, 너는 정말로 교만하구나"(욥35:12). "욥아, 너는 입을 헛되이 열고 지식 없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욥35:16). "욥아, 너의 마음 속에 위선이 가득하구나"(욥36:13). "욥아, 내 말이 진실로 거짓이 아니란다"(욥36:4). "욥아, 너는 지금 악인이 받고 있는 심판을 받고 있구나"(욥36:17). 그 이유는 "욥아, 네가 여호와(예수님)를 경외하지 않기 때문이란다"(욥37:1-24).

 

욥이 이 엘리후의 공격과 비난과 저주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무척 혼돈스러워 했습니다. 옆에 있던 세(3) 친구들도 말문이 막혔습니다. 할 말을 잊었습니다. 엘리후의 독무대였습니다. 욥도 너무 혼란스러워서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젊은 엘리후의 말이 옳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아홉(9) 번이나 세(3) 친구들에게 강론했던 것이 헛된 말처럼 느껴졌습니다. 혹시 자신이 여호와(예수님)를 경외하지 않은 숨은 죄들이 있기에, 이런 고난을 받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엘리후의 경고의 말을 수용해야 하겠다 라고까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좌절과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서, 할 말을 잃고 멍하니 있었습니다.

 

이때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회오리 바람이 일어났습니다. 이 회오리 바람속에 여호와(예수님)가 나타나셨습니다. 그가 욥에게 대답하셨습니다(욥38:1). "무지한 말로(지식이 없는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에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욥38:2-4).

 

욥이 할 말을 잃고 멍하니 있었을 때였습니다. 욥에게 의문이 생겼습니다. 세(3) 친구들보다, 엘리후가 더 성숙한 크리스천처럼 보였습니다. 엘리후의 경고에 무릎 꿇을 준비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음 한구석에는 엘리후에 대한 의심도 생겼습니다. 그의 정체성에 대한 의심이었습니다. 분명 욥이 여호와(예수님)께 이 엘리후의 정체성을 여쭈어 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에 여호와(예수님)께서 회오리 바람속에 오셔서, 욥에게 엘리후의 정체성을 대답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풀리지 않는 의문이 생깁니다. 여호와(예수님)께서 욥에게 엘리후의 정체성을 직접 알려주시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대신 갑자기 뜬금없이 여호와(예수님)께서 사탄에게 질문하시는 것입니다. 엘리후가 욥을 비난할 때, 아마도 사탄도 옆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엘리후에게 하지 않고 사탄에게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이 사탄이 바로 여호와(예수님)의 허락 받고 욥을 공격했던 그 사탄이었습니다(욥1:12, 2:6).

 

사탄에게 질문하신 내용이 이러합니다. "무지한 말로(지식 없는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욥38:2) 입니다. 그런데 실제 이런 말을 욥에게 한 사람이 엘리후였습니다. 사탄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엘리후가 아니고, 사탄이 하셨다고 하십니다.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분명 엘리후가 한 말이 욥기 32-37장에 기록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사탄의 말이 아니었습니다. 상기 엘리후의 말들을 보면, 사탄의 말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아주 영성이 있는 말처럼 보입니다. 욥도 이렇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호와(예수님)께서 욥에게 가르치십니다. 이 엘리후의 말이 "내가 그에게 감동주어서 한 말이 아니란다. 사탄이 그의 입을 통해서 한 말이란다. 네가 듣기에 거룩한 말 같이 들리지만, 사탄의 속임수 말이란다. 사탄이 이렇게 자신의 자녀(엘리후)를 사용하여 너를 미혹하며 실족시키려 한단다. 엘리후의 말이 사탄의 말이란다. 너를 괴롭혀 왔던 사탄의 말이란다. 엘리후는 단지 그의 똘마니 란다. 그래서 내가 엘리후에게 질문하지 않고, 배후에 있는 사탄에게 질문했단다."

 

그러면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면 엘리후는 누구입니까? 사탄의 자녀입니다. 사탄이 엘리후의 입을 사용하였습니다. 엘리후는 교회 안에 있는 가짜 성직자들의 예표입니다. 외관상으로는 거룩해 보입니다. 말도 잘하고 선행도 합니다. 유명세를 탑니다. 존경도 받습니다. 영향력도 있습니다. 학벌도 좋습니다. 유명 교단에 속해 있습니다. 대중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종교다원주의를 말합니다. 유신론적 진화론을 말합니다. 만인구원론을 말합니다. 신세계 질서 구축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말하지 않습니다. 번영주의, 기복주의, 성공주의, 인본주의, 잘잘주의, 친동성애주의, 인권주의, 애국주의, 사회복음화주의를 말합니다. 영혼구원 제일주의를 말하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이 멋있는 크리스천 성직자들 같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사탄의 자녀들입니다. 엘리후 타입 성직자들입니다. 영적 분별력 없이는 속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욥도 거의 엘리후의 강론에 속임 당할 뻔했습니다. 이때 여호와(예수님)께서 욥에게 가르치셨습니다. 엘리후 뒤에 사탄이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그리고 욥에게 사탄의 정체성을 자세히 가르치셨습니다. 이 가르침이 욥기 38-41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욥이 이 사탄의 정체성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엘리후의 정체성도 깨닫게 됩니다(욥42:3). 욥의 영성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때까지는 사탄에 대해 귀로만 알고 있었는데,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욥42:5). 독수리 시각자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보며 소유하게 되었습니다(마5:3,10). 이세상 7천년이 창조목적 학교이며, 예수님이 교장이시며, 그 수하에 사탄이 교감으로 있으며, 크리스천들이 학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동료 학생들인 세(3) 친구들을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욥42:7-9). 그런데 엘리후를 용서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그가 사탄팀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욥이 7일간의 혹독한 교육을 통해, 그의 영성을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독수리 시각자로 말입니다. 이로써 자신의 사명도 분명해졌습니다. 제2성전 재건 사명이었습니다. 이 사명완수 위해, 그에게 'ASHRE Double Blessings'을 주셔야만 했습니다(욥42:10-17).

 

황 용 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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