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께서(마28:18; 요3:35), 우리에게 40여개 나라에 '숨겨진 진주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들이 '진흙속에 숨겨진 진주들' 입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분들입니다. 기독교의 주류 구룹들(변질된, 부패된, 다원주의화된, 세속화된, 물질화된)로부터 업신여김 받는 분들입니다. 이들이 이 주류 구룹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외롭습니다. 이들이 친구가 필요하며 도움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세계의 많은 선교기관들이 이들의 친구가 되어 도와주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AMI도, 이중 하나로 꼽싸리 껴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AMI에게 이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면 질문이 있습니다. 황 목사님, AMI가 이들을 향한 지향점이 무엇인가요? 입니다. '사회 복음화'(사역자 생활비 도움, 사역자 자녀 교육비 도움, 육신의 병고침 도움, 개인/가정/사역/교회문제 해결 도움, 교회/센터 건축 사역, 고아원 사역, 격려 사역, 안위 사역 등) 인가요? 아니면 '영적 복음화'(개종, 성화, 제자화, 신부화)에 있나요? 입니다. 물론 '영적 복음화'가 최종 목표입니다. 그러나 이 '영적 복음화'를 위해, 상기의 '사회 복음화'도 뒤따라 주어야 합니다(마25:35-36). 이 두(2) 영역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습니다. 이것을 '전인적 선교'(Wholistic Mission/Holistic Mission)라 합니다.
지난 30여년간 우리 AMI가, 이 40여개의 나라들을 향해, '전인적 선교'를 해왔습니다. 단순 '영적 복음화'만이 아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입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온갖 시행 착오를 겪게 하셨습니다. 겸손케 만드시기 위함 이었습니다.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기 위함 이었습니다. 그러니 자랑할 것이 결코 없습니다. 은혜 뿐입니다.
그러면 AMI가 이 '전인적 선교'를 어떻게 해왔나요? '사회 복음화'와 '영적 복음화'를 병행했습니다. 그러나 '영적 복음화'에 최종 목표를 두었습니다. 여기에 강조점을 두었습니다. 이들이 'Ashre 복’을 받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신붓감들'이 되어, 재림전 '추숫꾼'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신학교 사역, 세미나 사역, 영상 사역, 문서 사역에 집중해 왔던 것입니다. 상당한 희생과 수고와 노력이 요구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이를 감당케 하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온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열매도 맺게 해 주셨습니다.
그 열매가 바로, 이들이 두(2) 수준의 'Ashre 복'을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첫 번째가 (1) 시1:1-3('다윗의 영성')의 'Ashre 복' 입니다. 이는 바로, "무엇을 하든지 형통하게 되는 복"("행사가 다 형통하게 되는 복", whatever he does shall prosper, 시1:3) 입니다. 이것이 '이 세상 복' 입니다. 모세에게도 약속했던 '복'(신28:1-14) 입니다. 이로써 소수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복을 받았습니다. 온갖 훈련을 받았던 다윗도 이 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경험한 것을 시편1:1-3에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그 두 번째 수준의 'Ashre 복'이 바로, (2) 마5:3-12의 복('8복', '제자들의 영성') 입니다. 그런데 이 두 번째 'Ashre 복'이 그리 쉽게 받을 수 있는 복이 아닙니다. 또한 모든 크리스천이 원하는 복도 아닙니다. 별로 인기 있는 복이 아닙니다. 한편 '첫 번째 복'(시1:1-3)은 인기 있는 복입니다. 모든 크리스천이 받기를 원하는 복입니다. 우리는 물론, 우리가 섬기는 40여개국의 동역자들도 이 '복'(시1:1-3) 받기를 우선적으로 원합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복을 우선 받으라고 다윗을 통해, 우리에게 그 조건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 조건이 이러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히. rashad, 영. wicked ones)의 '꾀'(영. counsel, 간계, 속임적 가르침)를 '좇지'(영. walk, 함께 걸어감) 아니하며, '죄인들'(히. chatta, 영. sinners)의 '길'(영. the way, 신학)에 '서지'(영. stand, 함께 서 있음)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히. luots, 영. mockers,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영. sit in the seat of)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수직계명, 수평계명, 지상사명)을 '즐거워'(영, delight)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영, day and night meditate)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영. prosper)하리로다"(시1:1-3) 입니다. 이것이 바로 다윗이 경험한 '만사 형통/이 세상 복' 받는 조건입니다. 첫번째 수준('형통의 복')의 'Ashre 복' 받는 조건입니다.
다윗이 이 '형통의 복'을 받으라고 말하고 있는 대상이 누구인가요? 이는 곧 이스라엘인들/유대인들('신약 크리스천들의 예표') 입니다. 이방인들이 아닙니다. 놀랍게도 다윗이 이 유대인들을 두(2) 부류로 대별했습니다. (1) 상기 'Ashre 복 받는 분들'과, (2) '악인들'로 입니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 사람들/유대인들(하나님의 백성들, 크리스천들)을, 두(2) 부류로 나누었습니다.
첫째로 (1) 'Ashre 복'(시1:1-3, 다윗의 영성) 받는 분들입니다. 일반 이스라엘인들/유대인들(일반 크리스천들)이 아닙니다. 선별된 분들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분들입니다(시2:11, 22:25, 31:19). 바벨론 신들을 섬기지 않는 분들입니다(시16:4).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는 분들입니다(시4:6, 24:6, 25:3, 27:8). 여호와를 의지하는 분들입니다(시4:5, 9:10, 32:10). 특별한 하나님의 자녀들(크리스천들) 입니다.
여호와를 나의 목자(시23:1)와 빛과 구원으로 고백하는 분들입니다. 여호와를 나의 반석과 바위와 방패와 구원의 뿔과 산성으로 고백하는 분들입니다(시18:2). 다윗 같은 분들입니다(시1:1-3). 소수입니다(시37:16). 남은자들(사1:9; 롬11:5) 입니다. 신붓감들(계19:7-10) 입니다. 여호와의 긍휼(시40:11)과 은혜(시40:13; 롬11:5)를 받은 분들입니다.
반면 같은 이스라엘인들/유대인들(크리스천들) 이지만, 여호와를 버리고 바벨론 신들을 섬기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구약시대 전반에 걸쳐서 입니다. 다윗 시대(주전1000)에도 그러했습니다. 이들을 다윗이 '악인들'이라 했습니다(시1:4). 바람에 날리는 '쭉정이들'이라 했습니다(시1:4). 이들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며(시1:5; 계20:11-12), '멸망'('불못', 시1:6; 계20:13-15)으로 던져질 것이라 했습니다.
실제로 '악인들'이란 사탄의 자녀들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이스라엘인들/유대인들(크리스천들) 중에도 '악인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여호와를 버리고 '바벨론 종교의 신들'('종교다원주의')을 섬기는 자들이라 했습니다. 이들이 '이스라엘인들/유대인들(크리스천들)인데도 말입니다. 오늘날 이 바벨론 종교를 섬기는 크리스천팀들이 바로 RC, WCC, WEA 입니다. '두 짐승' 구룹입니다. 이들이 자칭 소위 크리스천들(이스라엘인들/유대인들)이라 하는데 말입니다. 이들이 여호와(예수님)을 버리고, '가짜 그리스도들'('가짜 구원자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다윗이 이들 '가짜 그리스도들'을 따르는 자들을 이렇게 불렀습니다. (1) 악인들, (2) 죄인들, (3) 오만한 자들이라고 말입니다(시1:1). 그런데 이스라엘인들/유대인들(크리스천인들) 중, 이놈들의 가르침에 미혹 받고, 실족 당하는 자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이들이 멸망 받는다고 했습니다(시1:4-6). 신기하게도 이 다윗의 가르침이 오늘날에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사실을 일반 크리스천들은 모르나, 'Ashre 복' 받은 자들은 압니다.
이 '악인들'('종교다원주의자들', '두 짐승')의 목적이 있습니다.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스라엘인들/유대인들/크리스천들)을 '미혹'(헬. pranao, 영. mislead, deceit, cheating, 마24:4-5)하여, 실족(헬. skandarizo, 영. stumble, 마24:10)시켜, 구원을 상실케 하는 일입니다(출32:32-33; 마24:23-28; 고전9:27). 예수님의 예언입니다. 이것이 예수님 재림전에 반드시(마24:6) 일어나야 하는 산고들(마24:8) 중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다윗 시대를 포함한, 구약과 신약시대 전반에 걸쳐 일어났었습니다. 놀랍게도 오늘날에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재림전 크리스천들에게, 깨어 있으라고 경고하셨습니다(마24:42-43).
질문이 있습니다. 다윗이 이 '악인들'이, 어떻게 크리스천들(이스라엘인들/유대인들)을 미혹하며 실족케 한다고 했습니까? 세(3) 가지 방법입니다. 점진적입니다. 그 첫째가 이러합니다. (1) '악인들'이 '꾀'(counsel, 간계, 바벨론 종교의 가르침, 두짐승 가르침, 종교다원주의 가르침)를 부려, 이들을 따르게(walk, 같이 걷게) 할 것이라 했습니다. 이것이 첫번째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7대 신학'과 5대 신비', 엡6:12-17)로 무장하지 않으면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두번째가 바로, (2) 이들의 길(the way, 신학 노선)에 서게(stand)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후 세번째로 이들이 순수 복음주의자들을 조롱하는 자들(mockers)의 자리에까지 앉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 오늘날 RC, WCC, WEA의 높은 자리에 앉은 분들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오늘날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들에 의해 미혹되어 실족 당해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막을 수 없는 재림전 '복음의 산고' 입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의 할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1) 재림전까지(끝까지) 견디라(마24:13). (2) 재림전까지(끝까지) 만방에 복음이 전파될 것이다(마24:14). (3) 그러므로 너희도 깨어 있고, 너희가 섬기는 선교지들도 깨어 있게 하여라(마24:42-43). (4) 그러기 위해서 너희들이 말씀('7대 신학'과 '5대 신비')으로 준비하고 있어라. (5) 그리고 이 말씀을 만방에 외치라. 이렇게 하는 자가 바로 '지혜로운 신붓감들' 이란다(마24:45-25:46)"라고 구체적으로 자세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너무도 자상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지혜로운 신붓감들'이 받을 'Ashre 복'('다윗의 영성 복')도 다윗을 통해, 미리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 약속이 시편 1:2-3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Ashre 복을 받는 자는, 여호와의 율법(수직계명, 수평계명, 지상사명)을 즐거워하며(delight), 그 율법을 주야(day and night)로 묵상(meditate)하도록 인도 받는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말이다. 결코 부담감이나 억지로가 아니다. 이 율법에 배고파 하며 목말라 하면서 말이다(마5:6)."
감사하게도 우리 AMI에 이 복을 받은 분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의 크신 은혜로 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엄청난 약속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약속을 다윗이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그의 모든 행사가 형통케(prosperous) 될 것이다"(시1:2-3, 주전1000)"라 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모세에게 약속하셨던 'Ashre 복' 이었습니다(주전1500, 신28:1-14).
놀랍게도 다윗이 이 약속된 복을 몸소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그의 80여편의 시편 중, 제 1번으로 이 받은 복을 기록했습니다. 그가 시편 독자들에게 이 자신이 받은 이 'Ashre 복'을 받을 것을 도전했습니다. 저도 독자들에게 도전 하렵니다. 이 시편 1:2-3복 말입니다. 독자들을 포함한, 우리 AMI 팀들과 우리가 섬기는 40여개의 AMI 팀들('숨겨진 진주들') 모두가, 이 다윗이 받았던 'Ashre 복'을 받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께 영광 올려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황 용 현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