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난 주에 "노아의 세(3) 아들과 그 후손을 어떻게 사용하셨나?"(창10:1-32)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노아의 홍수(주전2458, 창7:11) 때, 노아의 식구 8명만 방주로 들어가고(창7:7), 나머지 세계인구는 모두 멸절했습니다(창7:23). 홍수 이후, 노아의 가족 8명만 남았습니다. 노아의 세 아들을 통해, 새로운 인류가 형성되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창세기 10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0:1에 보면, 노아의 세 아들의 이름이 순서대로 나옵니다. (1) 셈, (2) 함, (3) 야벳입니다. 셈이 큰 아들이며, 둘째 아들이 함이며, 셋째 막내가 야벳입니다. 한글 개역 성경과 NASB 성경에는 이 순서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셈이 야벳의 형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창10:21). 그런데 우리를 혼돈케 하는 기록이 있습니다. KJV 성경과 NIV 성경입니다. 여기에 야벳이 셈의 형이라 했습니다(창10:21). 혼돈스럽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글 개역과 NASB를 따르려 합니다. 셈이 장남이며, 둘째가 함이며, 셋째가 야벳입니다.
한편 창세기 10장에, 야벳의 족보(창10:2-5)를 먼저 기록하고, 함의 족보(창10:6-20)와 셈의 족보(창10:21-31)의 순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족보에 의하여 인류학자들이, 세계인류를 세 부류로 나눕니다. 셈을 아시아인(황인)의 조상, 함을 아프리카인(흑인)의 조상, 야벳을 유럽인(백인)의 조상으로 입니다.
성경에 홍수 이후, 이 세 조상에 대한 예언이 있습니다. '노아의 예언'입니다(창9:20-27). 노아가 포도주에 취했습니다. 그가 장막 안에서 벌거벗고 있었습니다. 이때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자신의 아버지 노아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때에 놀랍게도, 함이 자신의 막내아들 가나안이, 할아버지 노아에게 불미스러운 행위를 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창9:24). 함이 무척 당황하였습니다. 그가 자신의 두(2) 형제(셈과 야벳)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창9:22).
이 두 형제가, 부친 노아의 벌거벗은 모습 보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이 두 형제가 부친의 벌거벗음을 면해드리기 위해, 옷을 준비하였습니다. 뒷걸음쳐 들어갔습니다. 그 옷을 부친의 하체에 덮었습니다. 이들이 부친의 벌거벗은 하체를 보지 않고 뒷걸음쳐 나왔습니다.
노아가 술에서 깨어났습니다. 노아가 함의 작은 아들(네째 막내 아들, 가나안)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기억했습니다. 노아가 '가나안을 저주'했습니다(창9:25). 어떤 저주인가요? 두 가지입니다. (1) 가나안이 그의 '형제들(구스, 미스라임, 붓, 창10:6)의 종'이 되는 저주(창9:25)이며, 또한 (2) 가나안이 '셈(가나안의 큰 아버지 후손들)의 종'이 되는 저주(창9:26-27)입니다.
이 '노아의 가나안 저주'(주전2458)가 실제 역사속에서 성취되었습니다. 셈의 후손인 다윗(주전1040)이, 이 가나안 민족(창10:15-18)을 모두 진멸하고, 이 땅을 이스라엘 땅으로 삼게 했습니다(대상21:2, 29:27). '노아의 저주' 대로, 함의 네 자녀들 중, 넷째 가나안만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 '가나안 저주'가 역사속에서 현실화되고 말았습니다.
다윗 이후, 가나안이라는 나라가 역사속에서 사라졌습니다. 놀랍게도 함의 나머지 세 자녀(창10:6)의 후손과 국가는, 오늘날까지 상존하고 있습니다. (1) 구스(Cush, 에티오피아), (2) 미스라임(Mizraim, 이집트), (3) 붓(Put, 리비아)입니다. 다윗 이후, 가나안 국가는 없습니다. 가나안 족속 모두가 진멸되고, 그 땅에 다윗에 의해 통일 이스라엘이 건립되었습니다(삼하5:5). '노아의 예언'(창9:20-27)의 성취입니다.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혹자는 저주받은 자가, 가나안이 아니고 함(아프리카인 조상)이었다고 주장합니다. 지난 300여년 동안, 대부분의 백인 신학자들의 주장이었습니다. '노아의 예언'을 이런 식으로 해석했습니다. 이 해석을 근간으로 하여, 백인들이 '흑인 노예제도'를 정당화 하였습니다. 이제 와서 많은 백인 신학자들이 이 '함 저주' 이론이 잘못 남용되었음을 인정합니다.
한편 이 노아의 예언을 믿지 않고 무시하는 신학자들이 있습니다. 무천년 주의와 후천년 주의자들입니다. 이들은 창세기 1-11장을 실제 역사로 보지 않고 신화(myth)로 봅니다. 물론 노아와 홍수도 실제 역사사건과 인물로 보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노아 사건을 실제 역사적 사건으로 보셨는데 말입니다(마24:37-39; 벧전3:19-20). 이들이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입니다. 오늘날 이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의 가르침에 반기를 듭니다. 우리가 아주 혼돈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영적 분별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반면 노아의 '야벳'(백인, 유럽인)을 향한 예언'(주전2458)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야벳이 증대케 된다고 합니다(복음의 증대, 기독교의 증대, 문화의 증대). 그러나 이 증대된 야벳이 '셈의 장막'(예수님의 장막)에 거하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창9:27). 유럽이 먼저 복음화(셈의 장막) 될 것을 예언했습니다. 이 예언대로라면, 바울의 선교 방향이, 유럽 방향으로 서진이어야만 했습니다. 아시아(셈족, 동쪽) 방향이면 안됩니다. 이 사실을 바울이 몰랐습니다. 바울은 아시아인입니다. 유럽으로 건너가기를 꺼려했습니다.
그가 2차 선교여행(주후50-52, 행15:36-18:22) 때입니다. 드로아(Troas, 아시아대륙 동쪽 끝자락, 행16:8)까지 선교여행을 갔습니다. 그가 여기에서 건너편 유럽으로 가지 않고, 다시 아시아 쪽으로 귀환하려 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밤에 바울에게 한 비전(환상, vision)을 보여주셨습니다. 유럽의 관문인 마게도니아로 건너가라는 비전입니다(주후51, 행16:9). 바울이 아시아 출신(셈족)입니다. 유럽인(야벳)에게 복음 전한다는 것이 그에게는 생각처럼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노아의 예언' 때문에, 바울은 반드시 유럽으로 건너가야만 합니다.
이렇듯, '노아의 예언'을 성취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바울에게 '마게도니안 비전(Macedonian Vision)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 비전이 이러합니다. "마게도니아 사람이 간청합니다. 우리에게 건너와서 우리를 도와 달라"(행16:9) 입니다. 바울팀이 순종했습니다. 이렇게 바울에게 '마게도니안 비전'(행16:9)을 주심으로 해서, 이때부터 그가 유럽(로마제국) 복음화의 우선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후 약 1800여년 동안 주로 유럽이 복음화 되었습니다. 드디어 때가 되어(전3:1, 주후1800), 이 복음화 된 유럽(야벳족)를 통해, 복음이 서서히 아프리카(함족)와 아시아(셈족)로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노아의 예언'이 이렇게 성취되었던 것입니다. 놀랍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제 노아의 세 자녀인 (1) 셈, (2) 함, (3) 야벳의 족보를 살펴봅시다. 이들의 족보 속에 감추어진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 메시지들을 찾아봅시다. 우선 (1) 셈의 족보(창10:21-31)를 봅시다. 셈의 아들이 다섯 명입니다. (1) 엘람, (2) 앗수루, (3) 아르박삿, (4) 룻, (5) 아람입니다(창10:22). '노아의 예언'에 의하면, 예수님이 셈 족속으로부터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창9:26). 이 예언을 성취하시기 위해, 셋째 아들 '아르박삿'(Arphaxad)을 사용하셨습니다.
이분을 통해서 아브라함이 출생합니다(창10:21-25, 11:10-26). 예수님의 법적 부친인 요셉이 이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마1:1-17). 그러므로 예수님의 법적 족보가 바로 셈, 아르박삿, 벨렉, 아브라함, 다윗, 솔로몬, 요셉으로 이어집니다. '노아의 예언'(창9:26) 대로입니다. 이 '노아의 예언'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성취되었습니다.
다음으로 '함의 족보'를 봅시다. 함이 4명의 아들을 낳았습니다(창10:6). (1) 구스, (2) 미즈라임, (3) 붓, (4) 가나안입니다. 이중 가나안은 상기 '노아의 예언' 대로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모세(주전1526)가 창세기 10장을 집필할 때, 유난히 구스의 여섯 번째 아들에 대해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 아들이 바로 '니므롯'(Nimrod, 창10:8-12)입니다. 그가 바벨론 종교의 창시자로 임명 받았습니다. 그가 그 후에 바벨탑을 짖고, 여호와를 대적했습니다(창11:1-9). (자세한 내용은 저의 저서 '여자의 후손'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노아의 셋째 아들 '야벳'의 족보를 살펴보겠습니다(창10:2-5). 이분이 7명의 아들을 낳았습니다(창10:2). 이중 (1) 고멜, (2) 마곡, (5) 두발, (6) 메섹이 유명합니다. 또한 고멜이 세 아들을 낳았는데, 이중 셋째인 도갈마도 유명합니다. 왜 이들이 유명한가요? 궁금합니다. 이들 후손들이 장차 '아마겟돈 전쟁'(겔38-39; 슥12:4-13:9; 계16:12-16, 7년환난 마무리 전쟁) 때에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악역을 하도록 디자인되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장차 이 세상 7천년 창조목적학교 폐교 직전, 마지막 추수를 위한 세계 4차 전쟁할 때, 또다시 악역을 할 민족으로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계20:7-9).
장차 있을 '아마겟돈 전쟁'(이스라엘을 향한 전쟁)에 대해 살펴봅시다. 이 전쟁에서 앞장서는 대표적 민족이 있습니다. 마곡땅(옛 소련연방 땅, USSR 땅, 슬라빅 언어권)의 지도자 나라인, 로스(Rosh, Russia, 겔38:3)가 바로 이 대표적 민족입니다. 이 민족의 수도가 모스크바입니다. 예루살렘의 최북방(겔38:15)에 있는 도시입니다. 이 로스(Rosh, Russia)의 왕의 이름을, 성경에서 '곡'(Gog, 겔38:3)이라 칭합니다.
이 '곡'(Russia 왕)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 러시아 연합국을 형성할 것입니다. 상기의 야벳의 아들들의 후손들과, 일부 함의 후손들과 입니다. 고멜, 마곡, 두발, 메섹, 도갈마입니다. 여기에 페르샤, 에치오피아, 리비아도 합세합니다(겔38:1-7). 슬라빅 언어계(옛 USSR)와 이슬람권이 합세할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해 줍니다. 여기에 동방의 왕국들(중국 등 공산세력들, 계16:12)도 합세합니다. 오늘날 이 현상이 우리 눈앞에서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아마겟돈 전쟁'(계16:16) 준비입니다.
그러면 이 '아마겟돈 전쟁'에 대해 좀더 알아봅시다. 그 자세한 내용이 '에스겔서'(주전593-595, 겔 38-39)와 '스가랴서'(주전520-480, 슥12:4-13:9)와 '요한계시록'(주후95, 계16:12-18:24)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세 예언서에 기록된 예언을 봅시다. 그 내용을 제가 아래의 10가지로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상기 러시아 연합군들이 이스라엘을 침공합니다(겔38:14-18, 39:1-2, 6), (2) 이들이 친이스라엘 연합군과 대결합니다(겔38:21-23), (3) 온 땅의 인구 삼분지 이(2/3)가 죽게 되며, 나머지 삼분지 일(1/3)이 불을 통과하게 됩니다(슥13:8-9), (4) 여호와(예수님)의 진노가 온 땅에 임합니다(겔38:18-23).
(5) 이 기간 들림 받지 못한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님의 정체성에 무릎을 꿇고 회개합니다(겔38:16, 23, 39:7, 21; 슥13:9), (6) 이 기간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정체성(구약의 여호와가 예수님 이심)을 깨닫고 회개합니다(겔39:6-7, 22, 25-29), (7) 두 짐승을 패망케 하고(계17-18), 이들을 불못으로 던지십니다(계19:20), (8) 공중 혼인잔치가 일어납니다(계19:7-10), (9) 예수님이 지상재림 하십니다(계19:11-17), (10) 천년왕국을 세우십니다(계20:1-7; 겔40-48) 입니다.
정녕 예수님이 역사의 주인이십니다(마28:18; 요3:35). 7천년 이 세상을 창조목적 학교로 정하시고, 몸소 자신이 교장으로 사명을 다하셨습니다. 이 사명을 수행하시면서, 4천년 동안(구약시대), '창세전 하나님의 신비'(고전2:7, 4:1)를 '어린양을 예표'(요1:29; 고전5:7)로 하여, 예정된 자녀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가 십자가 상에서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의 저주(신21:23; 갈3:13)를 뒤집어쓰셨습니다(마27:46). 그리고 외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요19:30) 하셨습니다. 창조목적학교 고등학년 졸업식 장면입니다. 이 사건이 과거에 일어났습니다(주후30).
그리고 2천년 교회시대가 시작되었고, 이제 그 마무리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4년제 대학 졸업식 때입니다. 이때 예수님이 두번째로 '다 이루었다'라고 외치실 것을 요한에게 미리 보여 주셨습니다(계16:17). 이때가 바로 아마겟돈 전쟁 직후입니다. 두 짐승을 불못에 던지시기(계19:20) 직전입니다. 교회시대가 거의 마무리되는 때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입장에서, 교회시대(복음추수 시대, 행1:8)인, 2천년 기간이, 그리 만만한 기간이 아닐 것임을, 미리 시사해 주십니다.
그리고 천년왕국이 전개될 것입니다(계20:1-7). 1천년 후, 예수님이 사탄과 그 똘마니들과 사탄의 자녀들을 불못으로 던지실 것입니다(계20:10-15). 창조목적학교가 폐교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학교를 아버지께 바치실 것입니다(고전15:24). 신천신지가 회복될 것입니다(계21:1).
이 '회복된 신천신지'에서, 놀랍게도 예수님이 자신의 기쁜 감정을 노출하실 것을, 미리 요한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요한아, 이때 되면 더이상 눈물이 없고, 사망이 없고, 슬픔이나 울부짖음이나 고통이 없단다. 이제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린단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만들 것이란다. 이때 내가 나의 기쁨을 이렇게 외칠 것이란다. '다 이루었다'(계21:6) 라고 말이다. 이는 내가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다 이루었다' 라고 외칠 수 있단다"(계21:4-6).
우리의 질문이 있습니다. 이 '신천신지’ 때에, 예수님이 무엇을 '다 이루실 것'이라는 말씀인가요? 저의 생각입니다. 그가 창세 전에 디자인하신 '창조목적의 절대성과 필요성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것을 '다 이루었다' 라고 외치실 것입니다. '독수리 시각자이신 예수님'이, '저 세상, 이 세상, 저 세상'을 한눈으로 보시고, 장차 신천신지에서 '다 이루었다'를 외치실 것을 요한에게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세번 외치심이 발전적 단계적입니다. 첫번째 '다 이루었다'(요19:30)는 이미 과거 사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둘은 미래에 반드시 도래할 외침입니다. 이제 머지않아 우리가 두번째 '다 이루었다'를 직접 우리 귀로 들을 것입니다.
이 세번의 '다 이루었다'(요19:30; 계16:17, 21:6)를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시사해주시는 중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크리스천들아! 이 세상 7천년이 창조목적 학교란다. 너희는 잠깐 이 학교에 입학한 순례자(학생)란다(히11:13; 벧전2:11). 너희는 본래 천국시민이며(엡2:19; 빌3:20), 이 세상에 속한자가 아니란다(요15:19, 17:14).
이제 이 시대가 '산고시대'(마24:8)란다. 끝까지 잘 견뎌야 한단다(마2413). 깨어 있어야 한단다(마24:42). 재림을 준비해야 한단다(마24:44). 예수님(교장 선생님)이 재림하신다는 사실을 만방에 외쳐야 한단다(마24:45-25:46). 이런 분이 지혜자(마24:45)이며 신붓감(마24:40-41, 25:8)이란다.
이 '.....란다' 메시지가 저의 귀를 항상 울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가요? 이 '......란다' 메시지를 나누라고, 예수님께서 다음 주에 일본팀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십니다. 40여명의 일본 디아스포라들과 일본인 사역자들입니다. AMI 동역자들이여, 우리가 이들에게, 이 '......란다' 메시지를 정성껏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이들도 우리와 같이 지혜자와 신붓감이 되도록 말입니다. 성령님(요14:16)이시어, 저희들과 일본 디아스포라들과 일본 사역자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황 용 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