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국 AMI팀 40여명을 섬기고 있습니다. 7일간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소리를 들으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열매들이 많이 맺히고 있습니다. 모두들 열심입니다. 젊은이들이 절반이나 됩니다.

 

세미나 주제가 '구원론' 입니다. 이에 관련한 여러 신학적 주제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여자의 후손과 사탄의 후손'과 관련된 성경적 이슈들을 심도 있게 나누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중요한 질문들을 던지고 함께 답을 찾고 있습니다. 그 질문들이 이러합니다. "왜 예수님이 죽으셔야만 하는가?" "예수님의 삶의 모델이 무엇인가?" "우리는 예수님의 삶의 모델을 닮아가야 한다.” "복, 저주, 복 프로그램이란 무엇인가?" "전인적 구원 프로그램이란 무엇인가?"

 

이와 함께 구원론과 연관된 여러 신학 이슈들을 함께 공부했습니다. 어려운 분야들이지만 이들이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가르치며 전파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이것이 영상화 되어 온누리에 번지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입니다.

 

이에 기도로 동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든든한 기도 동역자들이 제 뒤에 있다는 사실에 큰 힘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무더운 환경 속에서도 어려움을 잘 견디며,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주님이 베푸신 큰 은혜입니다.

 

오늘도 이 은혜를 고백하면서 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제 7일째 마칩니다. 토요일 새벽에 인천으로 귀환합니다. 우리가 정성 드려 섬기고 있는 이들이, 아름다운 열매들을 많이 맺도록 계속 기도로 섬겨 주시길 바랍니다.

 

황 용 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