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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08:00

황용현 칼럼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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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성 금요일입니다. 영어권에서는 'Good Friday'라 부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대속의 죽음을 하신 날입니다. 우리의 '영, 혼, 육'(살전5:23)의 저주를 대속하신 날입니다. '대속'이란 영어로 'redeem'이라 합니다. 이 단어 속에 "우리의 저주를 대신 짊어짐'이란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예수님을 '대속자'(The Redeemer, 시19:14, 78:35; 사41:14; 롬3:24; 갈3:13; 엡1:7; 벧전2:24, 3:18)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대속자' 되심이 이미 "창세 전에 예정(디자인) 되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정론입니다. 아담 타락과 무관합니다. 아담 타락 때문에 예수님이 이 세상에 내려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것이 이미 "창세전 예정(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창세전'이란 창세 이전을 말합니다. 하늘들과 땅이 창조(창1:1) 되기 이전입니다. 천사가 창조(창1:1, 2:1) 되고, 타락(사14:12-17) 되기 이전입니다. 만물이 창조(창1:3-25) 되기 이전입니다. 아담이 창조(창1:26-27) 되기 이전입니다. 아담이 타락하기(창3:5-6) 이전입니다.

 

이 신학이 바로, 우리의 이성과 논리로 소화할 수 없는 '창세전 대속자 예비 신학'입니다. 바울도 개종(주후35) 후 20년 동안, 이 '창세전 대속자 예비 신학'에 무지했습니다. 그가 고린도전서를 기록할 때(주후55)에 비로소, 그에게 이 '창세전 대속자 예비 신학'을 계시해 주셨습니다(고전 2:7). 그가 소화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것을 '신비'(고전2:7), 또는 '하나님의 신비'(고전4:1)라 표현했습니다.

 

그 후부터 바울이, 이 '하나님의 신비'를 그의 서신들에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주후57, 롬16:25-26; 주후60-62, 엡1:3-14; 골1:26-27; 주후67, 딤후1:9). 베드로도 기록했습니다(주후64, 벧전1:19-20). 이들이 이 '하나님의 신비'만을 이들의 서신들에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원시 복음'(헬. Proto Evangelion, 첫 복음, 창3:15)도 함께 기록했습니다.

 

'원시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이는 "아담 타락때문에 예수님이 '대속자'로 이 세상에 오시게 되었다라는 복음입니다." 인간 책임론입니다. 이 사상이 바로 '알미니안 주의'입니다. 반면 '창세전 대속자 예비 신학' 사상은 '칼빈 주의'입니다. 인간 타락이 창세 전에 이미 예정(디자인) 되었고, 대속자도 이미 창세 전에 예비 되었다라는 사상입니다.

 

성경에 이 두(2) 사상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혼돈스럽습니다. 이율배반적인 면이 성경 여러 곳에서 발견됩니다. 성경 말씀을 인간의 이성과 논리로만 가지고 접근하다 보면, '창세전 대속자 예비 신학'을 수용할 수 없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아(계22:21), 성령님의 영감(딤후3:16)이 임해야 가능합니다. 교회시대 전반에 걸쳐,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의 교회가 이 '창세전 대속자 예비 신학'(예정론)에 무관심해 왔습니다. 대신 주로 '원시 복음'(인간책임론)에만 집중하여 왔습니다.

 

왜 '원시 복음'에만 집중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대부분의 크리스천들(70-80%의 크리스천들, 목회자들과 신학자들 포함)이 '영적 유아'와 '영적 어린아이' 수준에 있어왔기 때문입니다. '영적 유아들'은 우유 먹는 분들입니다(고전3:1-2). '영적 어린아이들'은 fast foods을 선호하는 분들입니다. '저 세상 복'보다, '이 세상 복'에 시각이 집중되어 있는 분들입니다. 두더지, 병아리 시각자들입니다.

 

이들은 이 '창세전 하나님의 신비'에 관심이 없습니다. 이 신비가 '우유나 fast foods' 먹는 분들이 소화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씹고 소화할 수도 없습니다. 씹더라도 맛이 없습니다. 뱉어 버립니다. 식욕을 느끼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무관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다가, 때가 되어 죽어 낙원에 갑니다. 어떤 분들은 크리스천이라 하지만, 지옥 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종교다원주의자들'(religious pluralist, 마24:23-28) 입니다.

 

이 '종교다원주의자들'은 '영적 소경들'(마23:16) 입니다. '영적 외식자/위선자들'(마23:13-36) 입니다. '영적 죽은 시체들'(마24:28) 입니다. 이들은 '원시 복음'은 물론, 이 '하나님의 신비'까지도 배격합니다. 이들이 '원시 복음'을 변질시켰습니다. '원시 복음'의 정신이, 기독교에만 있지 않고, 모든 종교에 다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을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실은 진정한 성경적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이들이 '변질된 그리스도'를 주장하며 가르칩니다. "모든 종교의 창시자들 모두가, '그리스도'(구원자로 기름부음 받은 분)라 합니다. 예수님은 단지 기독교의 '그리스도'일 뿐이라 합니다. 예수님을 "one of the christs'로 평가 절하합니다.

 

심지어 이들은 예수님의 '육의 부활'을 믿지 않습니다. 이중 어떤 분들은 예수님이 '영으로 부활'했다고 믿는 분들이 있습니다. 혹자는 '육의 부활'이 아니고, 단지 '그의 가르침'이 부활했다고 믿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그의 '정신'이 부활했지, 육의 부활이 아니라고 믿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주 다양하며, 혼돈스럽습니다. 이것이 이들의 예수님의 부활에 관한 믿음 체계입니다.

 

이들이 부활절을 이런 믿음 체계를 가지고 지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로마카톨릭, 정교회, 성공회, 대부분의 주류 개신교단들(WCC와 일부 WEA)의 예수님의 부활에 관한 믿음 체계입니다. 이들의 부활절 행사 메시지에 이 사상이 담겨 있습니다. 변질된 부활절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영적 유아들과 영적 어린아이들'이 이 사실에 무지합니다. 분별력이 없습니다. 이들은 상기 교단들이 부활절을 성경적으로 지키고 있는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상기 교단들이 부활절을 변질시켰다는 사실에 무지합니다. 부활절이 단지 기독교의 종교행사 중 하나로 전락되었다는 사실에 무지합니다.

 

물론 '종교다원주의자들'과 그 추종자들이, '창세전 대속자 예비 신학'에도 무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지 못해서 입니다(계22:21). '성령님의 영감'을 받지 못해서 입니다(딤후3:16). '영적 소경들'이며, '영적 외식자/위선자들' 입니다(마23:13-36). '영적 죽은 시체들'(마24:28) 입니다.

 

이들은 이 '하나님의 신비'를, 단지 성경 저자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자작 스토리일 뿐이라고 평가 절하합니다. 성경을 이성적으로 비판합니다.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비판합니다. 이들의 이런 행위를 신학 용어로, '성경 고등 비평'(biblical higher criticism)이라 합니다.

 

놀랍게도 오늘날 이런 분들이 전세계 기독교계에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런 분들의 대부분이 '동성애'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인본주의자들입니다. 성경의 권위를 부정하며, 성경에 기록된 '반 동성애 가르침'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동성애'는 창조목적 위반 행위인데 말입니다(창2:18,19:5; 레18:22, 20:13; 왕상14:24; 롬1:26-27; 고전6:9; 딤전1:10).

 

우리가 이런 극심한 '산고 시대'(마24:8)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산고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예수님이 미리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 가르침대로 살면 됩니다. 이 가르침이 무엇입니까? (1) 끝까지 견디라(endure to the end, 마24:13)라고 하셨습니다. 이 산고가 견디기 무척 힘들겠지만, 예수님이 잘 견디게 도와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어떻게 도와 주실까요? (2) 깨어 있도록 (wake up, watch, 마24:42), (3) 재림을 준비하도록(ready, prepare, 마24:44), (4) 외치도록(cry out, 마24:45-25:46) 도와 주십니다. 감사하게도, 오늘날 예수님께서 우리 AMI를, 이 가르침대로 살도록 인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것이야 말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크신 은혜'입니다.

 

AMI가 받은 이 '크신 은혜'를, 우리가 세계 만민에게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지상 명령'(마28:19-20; 행1:8)에 순종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프리카권 형제자매들에게, 중동의 이슬람권 형제자매들에게,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의 러시아권 형제자매들에게, 아시아의 힌두권과 불교권과 이슬람권 형제자매들에게, 아시아의 공산권 형제자매들에게 입니다. 이들에게 지난 30여년 동안, 상기 (1)-(4)를 열심히 나누게 하셨습니다. 그 열매들을 우리 눈앞에서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 AMI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십니다. 이웃 나라 일본 형제자매들에게 상기의 (1)-(4)를 나누라고 명령하십니다. 우리가 이 명령에 순종하고 있습니다. 3회에 걸쳐, AJBA로 일본 형제자매들과 일본 징검다리들을 섬겼습니다. 예수님의 크신 은혜로 입니다. 조금씩 그 열매가 움트고 있습니다.

 

이번 고난주일 기간, 주님께서 요꼬하마에서 일본 징검다리들과 AMI Team들간, 전략 회의를 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일본을 향해 죽어야 하는지에 대한 예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함 이었습니다. 우리가 죽어야 일본이 부활 받습니다. 이 '부활의 원칙'을 예수님이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생명 살리는 원칙'(요12:24) 입니다. "죽음후 부활 원칙" 입니다. 부활절을 기하여, 우리가 이 원칙을 재확인하게 됩니다.

 

황 용 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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