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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5:25

황용현 칼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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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LGBT) 행위는 창조자의 인간 창조목적을 정면으로 도전하며, 불순종하며 위배하는 가증한 범죄행위입니다(창2:18-25). 이 행위는 인간 스스로의 마음으로는 안됩니다. 인간 마음에 사탄이 들어가야만 가능합니다(요13:27). 사탄은 '미혹자'입니다(계12:9). 이 '미혹자'의 영이 인간의 마음에 들어가야만 합니다. 모든 '비신자'가 동성애자가 아닙니다. 이들 중, 이 '미혹의 영'에 잡힐 때에만 동성애 행위가 가능합니다.

 

이들이 이 '미혹의 영'에 잡힐 때, "이들이 자신의 본성(nature)을 거역하며, 마음의 정욕대로(the lusts of their own hearts), '수치스러운 욕정'(vile affections, shameful lusts)을 행합니다. 한편 창조자는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실 때, '남녀' 또는, '암컷, 수컷'으로 구분시켜, 같은 종류끼리 재생산하며 번성케 하셨습니다(창1:20-31). '피조물의 본성'이 바로 '남녀' 또는 '암수' 구별입니다. '창조의 순리'입니다.

 

그런데 이 '창조의 순리'를 떠난 자들이 있습니다. LGBT를 행하는 자들입니다. 바울시대에 로마교회 안에 이런 분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이 이런 분들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이 이 행위를 행할 때, 그대로 내버려 두신다고 하셨습니다(God gave them up to). 여인들과 남자들이 이 '창조의 순리'를 거역할 때, 이들이 이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들이 이 '미혹의 영'에 잡혔기 때문입니다. 한번 이 '미혹의 영'에 잡히면, 하나님이, 이들이 이런 짓 하도록 내버려 두신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바울에게 동성애 문제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롬1:26-27)".

 

이 동성애 문제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소돔 시대(놋, 주전2,000, 창19:5-7)에도 있었습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사람들 사이에서도 있었습니다. 모세 시대(주전1,500, 레18:22, 20:1)에도, 르호보암 시대(주전950, 왕상14:24)에도 있었습니다. 바울 시대의 고린도 교회에도(주후55, 고전 6:9), 로마 교회(주후57, 롬1:26-27)에도, 에베소 교회(주후63, 딤전1:10)에도 있었습니다.

 

소위 하나님의 자녀라 자칭하는 자들 가운데 있었습니다. 지난 황용현 칼럼(2024년 4월 19일)에서 언급했습니다. 오늘날 로마 카톨릭 교회를 위시한 WCC에 속해 있는 주류 기독교 교단들 안에, 성직자들을 포함하여 수없는 크리스천들이 LGBT를 행하고 있거나, 수용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행위가 바로 '창조목적 위배행위'라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안타깝게도,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인권이란 미명 하에, 이런 가증한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죄의식 없이, 공공연히 행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양심이 화인 받았다는 사실(딤전4:2)조차 모릅니다. 오늘날 세계교회들이 이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수없는 크리스천들이 미혹받아 속임 당하고 있습니다. 혼돈해하고 있습니다.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분열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교회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특히 젊은 세대를 향한 걱정입니다. 서구와 북미 사회와 교회가 이미 좌경화 되어 버렸습니다. LGBT에 대한 죄의식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것을 당연시하며,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이런 행위를 질타하지 않고 용인합니다. 심지어 성소수자를 차별하면 안된다고 가르칩니다.

 

은근히 성소수자 우대사상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이렇듯 자연, 동성애자 숫자가 급물살 타듯, 젊은 층에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저지할 방도가 없습니다. 모두가 손 놓고 방관만 하고 있습니다. 속수무책입니다. 뒷배경이 누구입니까? 보이지 않는 '두 짐승' 세력(계13:1-18)입니다.

 

첫번째 짐승과 두번째 짐승 세력입니다. 이 세력이 이 세상을 자신들의 통치하에 '신세계 질서'를 만들려고 시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재림 전, 이런 일들이 반드시 일어날 것을 예언(디자인)하셨습니다. 이 예언이 우리 눈앞에서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미 서구와 북미 사회의 언론(신문, TV, IT 등)을 장악했습니다. 이 언론들을 앞장세워, 우매한 군중들을 자신들의 agenda에 집어넣고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 agenda를 끌고 갈 정치지도자들을 부정선거(조작선거)로 뽑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서구와 미국과 카나다의 현주소입니다.

 

이 세력이 이미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오래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언론과 선거제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 '두 짐승' 세력이 '좌우'를 막론하고, 전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보건, 언론, 법조, 의회, 의료, 영화, IT, 종교 등 모든 영역을 장악하고 통치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오늘날 이들의 정체가 노출되었습니다. 오래동안 이들이 '음모론'이라고 하면서 자신들 정체성을 숨겨 왔지만, 이제 여호와 하나님의 때(헬. Kairos, 전3:1)가 되어, 이들의 정체성이 노출되어 버렸습니다. 오늘날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들을 Globalists, The Deep State, Cabals, Shadow Government 등으로 부릅니다. 성경의 가르침에 의하면, 때가 찰 때 이들이 이렇게 노출되어야만 합니다(계13:1-18).

 

놀랍게도 이들이 예수님 재림 전에 반드시(마24:6), 일어나야 할 산고들(마24:8)을 만드는 주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이미 예수님에 의해 예언(디자인)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가 좋든 싫든, 이 산고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잘 견뎌야 합니다(마24:13). 감사하게도 우리가 이 산고들을 잘 견디도록 성령님께서 도와주고 계십니다.

 

LGBT 출현도, 이들에 의해 디자인된 산고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놀랍게도 이들 '두 짐승'의 지도자급 대부분이 LGBT입니다. 지난 칼럼에서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망하거나 겁낼 것 없습니다. 머지않아 이 '두 짐승' 구룹이 예수님 지상재림 직전에, '불못'(the Lake of Fire, 계19:20)으로 던짐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예수님이 요한에게 미리 보여 주셨습니다.

 

이제 이들(두 짐승)의 까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지혜자입니다. 이들이 곧 사라질 것을 압니다. 아무리 눈을 비비며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게 됩니다. 이들(두 짐승)이 천년왕국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사탄도 천년왕국 기간 지옥에 가둡니다(계20:2). 이 기간 사탄의 똘마니들과 사탄의 자녀들은 계속 까불도록 허용하십니다. 모두가 하나님 자녀들(창조목적학교 학생들)을 위한, '역기능적 교육방법의 일환'입니다.

 

천년왕국 마칠 때(창조목적학교 폐교 때), 사탄을 잠시 지옥에서 풀어(계20:7), 곡과 마곡을 미혹케 하여, 마지막 추수 전쟁을 하게 합니다(계20:8-9). 이렇게 이들이 마지막 사명 다하게 한 후, 사탄과 그 똘마니들을 영원한 불못에 던집니다(계20:10). 그리고 칠천년(창조목적학교) 기간, 죽어서 지옥에 있던 사탄의 자녀들을 부활시켜(요5:29), 백보좌 심판장(예수님, 요5:27) 앞에 세워, 심판 받게 하고, 이들 모두를 영원한 불못으로 던질 것입니다(계20:11-15,21:8). 이 사실을 지난 주 주일설교에서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칠천년 창조목적 학교를 공식적으로 폐교하십니다. 창세 전에 디자인하셨던 학교입니다. 아담 타락(창3:5-6)과 함께, 이 학교를 개교하셨습니다(창3:15). 이제 폐교하십니다. 예수님이 이 학교를 폐교하신 후, 공식적으로 이 폐교된 학교를 아버지께 바칠 것입니다(고전15:24). 창세전 십자가 디자인 프로그램(고전2:7; 롬16:25-26; 엡1:3-14)을 마치시는 감격적인 순간입니다.

 

황 목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앞으로 LGBT가 더욱 기승을 부릴 터인데, 우리 자녀들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방비 상태입니다. 이들이 온갖 유혹과 미혹에 노출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자녀들의 앞날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걱정한다고 해결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압니다만, 기도하며 걱정하는 방법 밖에 다른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 산고를 계획하시고 운영하시는 예수님의 통치권에 겸손히 무릎을 꿇는 길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주권(롬9:6-22)에 무릎 꿇기 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예수님이 일방적으로 베푸시는 그의 '주권적 은혜'(계22:21)에 겸손히 무릎 꿇기 입니다.

 

한편 우리는 이 '예수님의 주권적 은혜' 안에서, '여호와'(예수님)를 경외(fear)하는 '성령님의 이끄심의 은혜'(마4:1; 행13:2,16:2; 벧전1:2)도 또한 필요합니다. 솔로몬이 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과거를 보면 부끄럽지만, 이 은혜로 '영성이 업그레이드'된 자신을 보면서, 자신이 드디어 '참 지식자'(잠1:7), '참 지혜자'(잠9:10)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의 노력이나 의지로 이렇게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주권적 은혜와 성령님의 이끄심으로 이렇게 영성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도, 예수님의 주권적 은혜와 성령님의 이끄심으로 조금씩 서서히, '참 지식자'와 '참 지혜자'로 업그레이드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서서히 '여호와'(예수님)를 최우선 경외하도록 우리의 마음이 업그레이드 되어가고 있습니다. 은혜와 성령님의 이끄심 때문임을 스스로 고백합니다. 자신의 의지나 노력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성령님의 초월적, 초이성적 이끄심 임을 고백합니다.

 

이렇게 고백하는 자는 자연, '여호와'(예수님)의 (1) 수직계명(출20:3-11; 마22:37-38)과 (2) 수평계명(출20:12-17; 마22:39)과 (3) 지상사명(마28:19-20; 행1:8)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소중하게 여깁니다. 이것을 순서대로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의 이끄심 받습니다.

 

이것을 하도록 이끄심 받는 분이, 바로 '참 지식자', '참 지혜자'이며, '여호와'(예수님)를 경외하는 자'(the fearer of the Lord)입니다. 창조목적학교의 우수 학생입니다. 이런 분들을 예수님이 산고시대에 추수꾼으로 부르시고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이들을 보호하십니다. 물론 이런 분들의 가족까지도 보호하십니다(창7:7; 벧전3:20). 

 

왜 이런 분들을 보호하시나요? 예수님께서, 이 산고시대에 이런 분들이 필요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분들이 보호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왜 별로 믿음이 없는 가족들까지 보호하셔야 하나요?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가족의 한 사람이라도 흔들리면, 추수꾼들이 집중하여 사역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의 추수꾼은 추수사역에 집중해야 합니다(마6:33). 그래야 소정의 추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가 이에 집중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우리만 아닙니다. 우리 가족도 간접적으로 도와주십니다. 우리 가족이 믿음이 적거나 약하지만, 이들이 우리 추수 사역에 방해되어서는 안됩니다. 가족때문에 우리의 집중력이 흩어지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일본 추수사역에 집중할 때, 예수님께서는 우리 가족을 지키실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장차, 젊은이들 사이에서 범람할 LGBT 유혹과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어떻게 보호하실 것인가요? '보호 천사'(guardian angels)를 보내실 것입니다(시34:7; 91:11). 예수님이 직접 "나와 나의 가족의 피난처와 요새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시91:2). 큰 방패와 작은 방패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시91:4). 새 사냥군의 올무와 극한 염병에서 건져 주실 것입니다(시91:3). 자기의 깃털로 덮어 주실 것입니다(시91:4). 심지어 장수의 복도 주시어 우리를 만족케 해 주실 것입니다(시91:16)."

 

조건이 있습니다. 우리가 (1) 수직계명, (2) 수평계명, (3) 지상사명에 순서대로 순종할 때입니다. 이 우리의 순종의 모습을, 일본 형제자매들에게 보여주며, 나누어주며, 격려해주며, 동기부여 시켜주며, 도전해 줄 때입니다. 이들이 우리를 통해서 변화 받을 때입니다.

 

이로서, 우리의 섬김으로 변화 받은 일본 형제자매들도, 우리와 함께 상기의 보호와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들의 가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야 이들이 방해없이 일본 무교회 지역의 가정교회 개척 사역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목회자 지역에 목회자로 헌신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이들에게 깨닫게 해드리기 위해, 우리가 제 1-3차 AJBA를 했습니다. 우리의 희생(죽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우리의 희생(죽음)으로 일본의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나야(부활해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 이 AJBA에 담긴 말씀이 전 일본으로 퍼져 나가야 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일본 전역으로 퍼지도록 여러분들이 쉬지 말고 기도로 동역해야 합니다. 이 기도 사역이 바로 여러분의 일본을 향한 선교사의 덕목 중 하나입니다. 특히 우리는 물론, 우리가 섬기는 일본 가족들이 LGBT의 유혹과 미혹에서 보호받게 하려면....... 

 

황 용 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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