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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2024.03.05 16:07

황용현 칼럼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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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3·1절(1919년 발생)입니다. 일본 제국을 향해 독립을 외치던 날입니다. 잠시 잊었던 반일 감정이 되살아나는 날입니다. 우리 민족의 뼈아픈 역사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해방(1945년) 이후, 오늘날까지 약 80여년 이 3·1절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반일 감정을 고취하여 왔습니다.

 

요즈음에 와서는 이 반일 감정이 다소 해소되어 가고 있습니다. 양국간의 인적교류도 활발해졌습니다. 과거의 불편한 관계를 뒤로 하고, 실리를 위해 양국정상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반가운 일입니다. 선교적 차원에서 더욱 그러합니다. 예수님이 일본 선교 책임을 우리 민족에게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지난 30여년간, 우리 민족이 복음으로 일본을 섬겨왔습니다. 많은 열매를 맺어 왔습니다. 지난 20여년간, AMI도 이에 합세하여 이들을 섬겨왔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큰 은혜입니다. 이런 가운데, 2023년부터 "AMI JAPAN BIBLE ACADEMY"(AJBA)를 개설하여 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일본인들과 재일본 한국인 선교사들을 향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3차에 걸쳐 진행해 왔습니다. 매차에 약 3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연인원이 약 90여명이 됩니다. 이들을 한국 AMI교회로 초청하였습니다. 약 1주일 우리와 함께하며 말씀 공부와 교제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광도 해드렸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일본 전국 '무교회 지역에 가정교회 개척' 필요성을 나누었습니다. 여기에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가정교회 개척을 향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는 5월 마지막 주(5월27-6월2일)에 제 4차 AJBA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세(3)번의 세미나 주제가 이러했습니다. 제 1차, "삼위일체론과 기독론", 제2차, "하나님 나라론", 제 3차, "종말론"입니다. 이 내용을 '영상(한국어/일본어)과 일본어 책자'로 만들었습니다.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여러분들이 들어와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데에는, 생각처럼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일본을 섬기는 일에 '죽은 자들'(희생)이 많았습니다. 소리 없이 이름 없이 입니다. "예수님의 모델"(빌2:5-11)을 실천한 분들입니다. 일본을 살리기 위해 죽은 분들입니다. AMI 팀들입니다. 앞으로 이들이 계속 죽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이 죽음의 대열에 참여해야 합니다. 강 건너 불 보듯 멀리서 구경하고만 있으면 안됩니다. 독자 여러분들에게 이 "예수님의 모델"에 참여하도록 판을 깔아드렸는데 말입니다. 그러면 황목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어떻게 참여하나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라고 한다면 제가 무엇이라 대답 할까요?

 

그 방법은 이러합니다. '디지탈 미션나리'(digital missionary) 되는 것입니다. 열심히 손가락으로 '영상들을 날려 보내는 선교사명'입니다. '한국어와 일본어 영상들'입니다. 우선 주변의 한국인들에게 날려 보냅니다. 이들이 듣던 안 듣던 관계없습니다(롬10:13-15).

 

이들 중 성령님이 감동 주셔서, 열심히 이 영상들을 공부하게 하십니다. 이 영상들의 가치를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그 가치를 깨달은 후, 그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주변의 한국인들과 한국인 선교사들과 일본인들에게 날리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이 하시게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디지털 미션나리' 반열로 들어오게 은혜 베푸십니다.

 

우리가 이 '한국어/일본어 영상들'을 만드는 데에, 엄청난 '죽음'(희생)을 경험했습니다. 그냥 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참석자들의 항공료와 체재비 등을 담당한 물질팀의 죽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 위에다가 강사와 통역자와 영상팀, 식당팀, 숙소팀, 차량팀, 예배팀, 관광팀, 기도팀, 문서팀 등의 '죽음'(희생)이 보태어져 있습니다.

 

이들의 이 '죽음'(희생)으로 만들진 것이 바로 AMI '한국어/일본어' 영상입니다. 두(2)언어로 된 영상입니다. '한국인과 일본인'을 동시에 섬길 수 있는 영상입니다. 그 가치를 돈으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엄청난 액수와 자원을 투자하여 만들어낸 보배로운 영상입니다. 대부분의 크리스천은 이 가치를 모릅니다. 관심도 없습니다.

 

놀랍게도 이 영상의 보배로움을 아는 자가 있습니다. 자신이 잘나서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은 자입니다(계22:21). '은혜자'입니다. 이런 '은혜자'는 우리의 '한국어/일본어 영상들'을 보면 흥분할 것입니다.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몸이 쑤실 것입니다. 손가락이 쑤실 것입니다. 퍼서 날리지 않으면, 몸과 손가락이 쑤셔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왜 쑤십니까? 이들의 '시각'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들에게 '어항속에 있는, 산소 부족'으로 입을 내미는 '일본 물고기들'(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은혜자들'에게는 이것이 보입니다. 보이니까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이렇게 만드십니다(행1:8).

 

이런 '은혜자들'은 'AMI의 한국어/일본어 동영상들'의 가치를 압니다. 이 속에 '일본 물고기들이 필요한 산소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압니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액수와 자원을 투자했다는 사실도 압니다. 그러므로 소중하게 여깁니다.

 

오늘날 일본에 이런 '은혜자들'이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이들이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주님은 아십니다. 우리의 할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이 'AMI 한국어/일본어 산소'를 불특정 다수에게 뿌리는 일입니다. 뿌리다 보면, 성령님께서 숨겨놓으신 '은혜자들'의 손에 들어가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뿌리기만 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3차에 거처, AJBA를 했습니다. 일본인들을 향한, '산소'를 많이 영상에 담았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유튜브 영상 접속이 우리의 기대에 차지 못합니다.

 

독자들이여, 깨어서 이 '산소 공급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일본의 물고기들이 숨을 가쁘게 쉬고 있습니다". 우리 손가락이 산소 공급 손가락입니다. "성령님이여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손가락이 생명 살리는 손가락이 되도록"........아멘.

 

황용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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