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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09:50

황용현 칼럼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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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저의 설교 주제가 "사탄의 자녀들이 실제 존재하는가?”(요일3:9-10)였습니다. 상당히 민감한 주제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언급하기 꺼려하는 주제입니다. 특히 '종교다원주의' 편향적 교회에서는 '터부(taboo, 금기)시' 하는 주제입니다.

 

이들은 '사탄의 자녀들'의 실존적 존재를 부인합니다. 이들은 종교의 배경과 관계없이,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습니다. 이들에게는 '사탄의 자녀'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들은 기독교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요일4:16), 모든 인류는 모두 구원받게 되어 있다고 믿습니다(요3:16; 행17:26; 롬10:13; 딤전2:4; 벧후3:9). 상기 성경 구절들을 이런 식으로 해석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요한복음 3:16은 모든 인류가 아닙니다. 소수의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마7:13-14; 요6:37-39). 또한 바울이 언급한 모든 사람도 모든 인류가 아닙니다. 소수의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 중, 모두입니다(롬8:29-30; 엡1:3-4; 딛1:1; 딤후2:10). 베드로도 마찬가지입니다(벧전1:2, 2:8).

 

오늘날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하는 시각을 가진 크리스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놀랍습니다. 세계인구 약 80억명중, 기독교인이 약 24억명(30%) 입니다. 이 24억명중, 70%(17억명)가량이 이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로마카톨릭 교회와 WCC 회원 교단들(정교회, 성공회, 주류 개신교 교단들)과 일부 WEA 회원 교단들에 속한 분들입니다. '종교다원주의'(비복음주의)를 선호하는 분들입니다.

 

심지어 일부 '복음주의'('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이 없다') 교회안에도 이런 분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러기에 '종교다원주의' 선호 목사들은 말할 것 없고, 심지어 '일부 복음주의 목사들' 중, 주일설교에서나 성경공부에서, '사탄의 자녀들'이란 표현을 사용하기 꺼려합니다. 혹시나 이 표현에 반감을 가지거나, 불편함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까 봐, 이들을 고려해서 조심합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봅니다. 이들이 교회를 떠날까 봐 신경 씁니다. 이것이 오늘날 목회 현장입니다. 인본주의 목회 현장입니다.

 

이들 목회자들은 교인들의 귀에 듣기 좋은 말만 합니다. 이세상 복 받고 문제해결 받고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아라 합니다. 교인들이 신기루 따라가듯, 이것만 듣고 배우고 찾아갑니다. 잡힐 듯하지만 잡지 못합니다. 최선을 다해 잡으려 합니다. 잡지 못합니다. 이러다가 하나님의 때(헬. kairos, 전3:1)가 되어, 병들거나 나이가 차서 죽습니다. 떠나기 싫은 이 세상을 떠납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 중, 죽기 전 깨닫는 분이 종종 있습니다. 아하! "내가 신기루 쫓다가 잡지 못하고 이제 여기까지 왔구나!" 후회합니다. 그러나 늦었습니다. 뒤돌아갈 수 없습니다. 무척 안타깝습니다. 저의 주변에 이런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이 크리스천이지만, 솔로몬이 잠언과 전도서를 집필하기 전 가졌던, '이 세상의 혼적 지식과 혼적 지혜'를 많이 가진 분들입니다(왕상4:29-34). 그들은 솔로몬이, 그후에 가졌던 '솔로몬의 영적 지식'과 '영적 지혜'는 받지 못한 분들입니다.

 

그후(혼적 지식과 지혜를 받은 후), 솔로몬이 잠언과 전도서를 집필했습니다. 이때 그가 이미 받은 '혼적 지식'과 '혼적 지혜' 위에, '영적 지식'과 '영적 지혜'로 옷 입혀졌습니다. 이에 솔로몬이 진정으로 '여호와(예수님)를 경외하는 자’(the fearer of the Lord, 창조목적 순응자)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때 솔로몬이 '참 지식자'(잠1:7)와 '참 지혜자'(잠9:10)가 되었습니다. '혼적 지식'과 '혼적 지혜'로는 여호와(예수님)를 경외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에 이런 '혼적 지식자'와 '혼적 지혜자'(인본주의자)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인본주의 목회자들, 선교사들, 신학자들, 장로들 권사들로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계22:21)를 받지 못한 분들입니다. '여호와(예수님) 경외'(창조목적 순응)하기를 최우선 하지 않습니다(마6:33). 이세상 복 받기를 우선합니다. 창조목적학교의 우수학생이 아닙니다. 이런 분들이 버젓이 '신학자 노릇'하며 '목사 노릇’합니다. 인기가 대단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신자들과 비신자들)로부터 '성직자'로, '유명 설교자'로 존경받습니다. 상당히 혼돈스럽습니다.

 

왜 이들이 우리를 혼돈스럽게 만드나요? 이들이 '거룩한 성직자들'로 보이지만, 가짜들이거나(마24:4-5, 23-28), 영적 유아(헬. Nepios, 영. Infant, 고전3:1)들이거나, 영적 어린아이(헬, Paidion, 영. Child, 마18:2)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자신이 '영적 어른인 양' 허세를 부립니다. 가증스럽습니다. 수없는 어리석은 자들이 속임 받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속이는 자'나 '속임 받는 자' 모두가, 요한이 먹었던 '작은 책'(계10:10)을 먹지 않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신기루 잡는 이야기 책'('이세상 복주는 책')으로 착각하며 '먹고 먹이는 자들' 입니다. 성경 속에 숨겨진 복음주의적 (1) 삼위일체론/기독론, (2) 하나님 나라론, (3) 종말론을 먹지 못하며, 먹이지도 못하는 자들입니다. 혹시 먹으면 소화 못하거나, 토해 버리는 자들입니다. 놀랍게도 이런 분들이 전세계 교회안에 깔려 있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일본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을 향한 우리의 사명 중 하나가, 바로 이들에게 이 요한이 먹었던 '작은 책'을 먹도록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분명 '사탄의 자녀들'이란 표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베드로와 요한이 이 표현을 자주 사용했습니다. 이들에 의해 기록된 '사탄의 자녀들'에 대한 표현을 15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본래 잡혀서 죽기 위하여 난자들'(벧후2:12), (2) '이성이 없는 짐승 같은 자들'(벧후2:12), (3) '저주의 자식들'(벧후2:14), (4) '불순종하기로 예정된 자들'(벧전2:8), (5) '발람의 길을 좇는 자들'(벧후2:15), (6) '물(생수) 없는 샘들'(벧후2:17), (7) '폭풍에 밀려다니는 구름들'(곧 없어질 존재, 벧후2:17),

 

(8) '멸망의 종들'(벧후2:19), (9)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들'(계13:8, 17:8), (10) '창세 이후로 죽음의 책에 이름이 있는 자들'(계20:11-12), (11) '하나님의 자녀들을 허탄한 말로 유혹하는 자들'(벧후2:18), (12) '하나님의 자녀들을 방탕으로 유혹하는 자들'(벧후2:18), (13) '거짓 선생들'(벧후2:1), (14) '이 세상 살다가 죽어서 지옥 가는 자들'(벧후2:4,9), (15) '이세상 창조목적학교 폐교 때, 지옥에서 부활시켜(요5:29), 심판 받고 불못으로 던짐 받는 자들'(계20:11-15, 21:8) 등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이 상당히 놀랍습니다. 이세상에 사는 사람들 중, 상기에 기록된 '사탄의 자녀들'이 대다수이며, '하나님의 자녀'는 아주 소수라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최소한 다섯(5)번이나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1) 마7:13-14, (2) 마13:24-30, (3) 마13:47-51, (4) 눅13:23-25, (5) 계20:11-12 입니다.

 

이 '사탄의 자녀들'은 우리를 위해서 다수로 창조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창조목적의 절대성과 중요성을 역기능적으로 교육시키는 교사들입니다. 이들이 이 사역 마치고 심판 받고 불못으로 던져집니다.

 

제자들과 1세기 크리스천들이 로마제국(주전63-주후476)을 복음화해야 하는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마28:19-20; 행1:8). 이런 분들에게 미리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예정되어 있으며'(요6:37-40; 롬8:29-30), 이들의 숫자가 아주 소수라고 하십니다. 반면 '사탄의 자녀들'이 대다수라 하십니다. 이 모두가 이미 예정되었다고 하십니다.

 

이 예정된 사실을 요한에게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요한이 이것을 요한계시록 20:11-12(주후95, 백보좌심판 장면)에 기록했습니다. 요한이 주후 95년에 보았습니다. 그가 그때부터 3천년 후에 일어날, 백보좌심판 장면을 미리 보았습니다. 이 장면에서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신기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 내용이 이러합니다. '두(2) 종류의 책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1) '죽음의 책들'(the books of death, 사탄의 자녀들의 이름이 기록된 책, 복수)과 (2) '생명 책'(a book of life, 하나님의 자녀들의 이름이 기록된 책, 단수)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이 사실을 보면 우리가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아하! 하나님의 자녀와 사탄의 자녀가 이미 예정되어 있구나! 아하! 하나님의 자녀가 아주 적구나!

 

그러면 황 목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사탄의 자녀들을 만드셨습니까?라고 질문한다면, 제가 무엇이라 답할까요?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밖에 대답할 방법이 없습니다. 바울이 깨달았습니다. "예수님(토기장이)이 귀히 쓸 그릇, 천하게 쓸 그릇, 진노의 그릇, 자비의 그릇을 자신의 주권적 선택으로 창조하셨다"(롬9:21-23)라는 사실입니다. 바울이 이 '하나님의 주권'에 무릎 꿇었습니다. 우리도 겸손히 이 예수님의 주권에 무릎 꿇는 자 되어야 합니다.

 

황 목사님, 또 질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이미 예정되어 있다면, 전도와 선교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예수님이 '지상사명'을 내리셨습니까?(마28:19-20; 행1:8)" 맞습니다. 우리가 전도와 선교할 필요 없습니다. 전능하신 예수님(계15:3)이 우리 도움 없이,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모두 추수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단지 우리에게 '동역자 은혜'를 베푸신 것뿐입니다(롬10:13-15). 그런데 신기하게도 지난 2천년 교회시대를 보면, 아주 소수들(창조목적학교 우수학생들)만, 이 '동역자 은혜'를 누려왔습니다. 예수님의 '지상 사명'에 긍정적 반응을 해왔습니다.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계22:21).

 

감사하게도 오늘날, AMI 여러분들이 이 '동역자 은혜'에 민감하게 반응해 오고 있습니다. 일본 선교에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하며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도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주 소수라는 사실입니다. 이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깊은 영적 잠을 자고 있습니다(계3:1-6). 이들을 깨워드려야 합니다(마24:42).

 

지난 30여년간, 일본인 사역자들과 선교사들의 희생(죽음)으로, 이들로 하여금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깨우게 하셨습니다. 많이 깨어났습니다. 아직도 깨어나야 할 분들이 있습니다(마24:14). 감사하게도 예수님께서, 우리 AMI가 이들과 함께 이 깨우는 일에, 동역하도록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예수님의 때에, 예수님의 방법으로, 예정된 일본인 하나님의 자녀들을 깨우는 일에, 우리가 이들과 동역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14 성취를 위해서 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제4차 JABA(2024년 5월28-31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JABA위에 복을 내리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JABA가 되도록, 기도로 동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황 용 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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